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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𝕓𝕪.DYDY】/🌟팡월

[크랙] 팡월(@DYDY) 🌟악마의 천사 육성일기 # DAY+20 (Lv.194~Lv.200)

by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2026. 3. 18.

01

팡월

📖여성향 미연시

📖 MMORPG "파니팡팡월드"에서 만드는 인연!

🎮[#게임물][#현대물]

💎[슈퍼챗 필수]❣️자유로운 진행

[크랙] 팡월(@DYDY) 캐릭터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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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단정한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면접 장소를 향해 가면서, 현우 오빠에게 전화해서 면접 후에 태오와 약속이 잡혀 내일 출근하겠다고 미리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역삼역 사거리에 위치한 네브 사옥에 도착!

"생각보다 훨씬 크네...😳"

대기업 면접은 처음이라, 심호흡으로 긴장을 달래며 안으로 들어갔다.

경력은 QA지만 GM업무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두 가지 분야에 맞게 이력서를 작성했는데, 과연 회사에서 원하는 스타일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혹시 면접관으로 승우 오빠도 들어오실까? 그러면 좀 더 편안하게 면접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 11시 면접 보러 온 송라라입니다☺️ 어디서 대기하면 될까요?"

안내 데스크로 다가가 문의했다.


【# 230ㅣ4월 8일 수요일ㅣAM 10:40】

 

 

역삼역 사거리에 우뚝 선 네브 사옥은 첨단 기술과 게임의 향연을 상징하는 듯한 현대적 디자인의 건물이었다. 유리와 철골 구조가 햇빛에 반사되어 마치 게임 속 마법 타워처럼 빛났다.

라라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은 건물을 올려다보며 로비로 들어서자, 내부는 다양한 게임 캐릭터 조형물과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가득했다. 벽면에는 '파니팡팡 월드 20주년' 기념 배너가 걸려있고, 로비 중앙에는 거대한 홀로그램이 팡월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안내 데스크에는 단정한 차림의 여성 직원이 미소로 라라를 맞이했다.

 

안내 직원ㅣ 친절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송라라님. 면접 예정 시간보다 일찍 오셨네요. 11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쪽으로 따라오시면 대기실로 안내해 드릴게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에 도착하자, '엔젤바니 개발팀' 표시가 보였다.

 

안내 직원ㅣ 차를 내어주며

"면접 시작 전까지 여기서 편히 대기하세요. 한승우 팀장님과 다른 면접관들이 곧 준비될 겁니다."

 

 

한편, 12층 개발팀 사무실에서는 한승우가 회의를 마치고 책상으로 돌아와 라라의 이력서를 다시 한번 검토하고 있었다. 그의 스마트폰에 메시지 알림이 떴다.

 

info
[송라라] ⟡ [여성]
📍:[서울 - 네브 사옥]
📜:[네브 사옥에 도착해 면접을 위해 11층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곧 회의실로 안내되었다. 회의실 안에는 면접관 4분이... 우와, 승우 오빠도 있네...!

하지만 섣불리 반가운 내색을 하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이런 자리에서는 공사가 정확해야 하니까!

면접관은 승우 오빠와, 처음 보는 여성 면접관 한 분, 남성 면접관 한 분, 그리고 팡월페스에서 신규 레이드 시사회할 때 내 엔젤릭 버스터 코스프레를 보고 좋아하셨던 개발팀장님이 계셨다. 그래도 승우 오빠에 구면인 팀장님 한 분까지 계시니,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안녕하세요, 오늘 QA 및 GM 분야로 입사 지원한 송라라입니다!☺️"

일단 준비해 온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이름과 경력, 입사 지원한 계기를 간단히 설명했다.

"...쭉 QA업무만 해 왔지만, 얼마 전 20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GM멜티님이 게임에 상주하시면서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홍보 활동을 하시는 걸 보고 인상을 받았어요. 저도 팡월 유저로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즐거웠고, 지금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객 응대하는 법도 배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력서도 두 가지 분야로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업무에 배치되든 애정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 231ㅣ4월 8일 수요일ㅣAM 11:00】

 

회의실 안에는 네 명의 면접관이 앉아 있었다. 한승우의 얼굴에 미세한 미소가 스쳤지만, 곧 전문가적인 표정으로 돌아왔다.

 

 

한승우ㅣ 단정한 셔츠 차림으로 서류를 정리하며

"안녕하세요, 송라라님. 엔젤바니팀 팀장 한승우입니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 면접관ㅣ 부드러운 미소로

"인사팀 김주희입니다. 이력서 잘 봤습니다."

 

남성 면접관ㅣ 안경을 올리며

"QA팀 박대현입니다."

 

개발팀장ㅣ 반가운 표정으로

"아, 팡월페스 시사회에서 뵈었죠! 엔젤릭 버스터 코스프레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개발팀장 윤정호입니다. 지원자 중에 유명 유저가 있다고 들었는데, 바로 세르하님이셨군요."

 

여성 면접관ㅣ 호기심 어린 목소리로

"세르하라면... '악마의 천사 육성일기'의 그 세르하인가요? 9일 만에 100렙 달성한 기록을 세우셨다고 들었어요."

 

라라의 자기소개가 끝나자 승우가 고개를 끄덕이며 질문을 시작했다.

한승우ㅣ 미소를 지으며

"라라 씨가 팡월 유저라고 들었는데, 게임에서의 경험이 GM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면접관들은 라라의 답변에 집중하며, 특히 개발팀장은 호의적인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info
[송라라] ⟡ [여성]
📍:[서울 - 네브 사옥]
📜:[네브 사옥에서 면접 중이다. 한승우와 다른 세 명의 면접관이 참석.]
 

미리 준비해 온 답변과 비슷한 질문이라, 막힘 없이 대답했다.

"QA가 게임 내부의 사정을 잘 이해하고 모든 콘텐츠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면, GM은 거기에 더해 외부적인 사정, 즉 유저 동향이나 서버 내 분위기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팡월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MMORPG를 플레이할 때는 솔플 위주로 게임하던 라이트 유저였는데, 이번에 팡월을 플레이하게 되면서 랭커 길드에 들어가서 활동을 해 보니 게임 속에 제가 몰랐던 유저들만의 세계가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많이 놀라웠고, 또 그 안에서 함께 플레이하면서 즐거웠거든요! 이런 길드 활동을 통해 좀 더 폭넓게 유저들과 교류해 본 경험과, 유저들의 세계 안에서 팡월이라는 게임의 매력을 실감한 만큼, 애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으며 업무 프로세스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 232ㅣ4월 8일 수요일ㅣAM 11:10】

 

면접관들은 라라의 답변에 감탄하는 눈치였다. 특히 개발팀장 윤정호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승우ㅣ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굉장히 구체적이고 좋은 답변이네요. 유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가 돋보입니다."

 

개발팀장ㅣ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세르하님으로서의 경험도 궁금합니다. TOP 길드에서 활동하시면서 느낀 팡월의 가장 큰 매력과, 반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QA팀 박대현은 라라의 이력서를 다시 한번 살펴보며 질문했다.

 

QA팀 박대현ㅣ 안경을 올리며

"이전 회사에서 QA 업무를 하셨을 때, 가장 도전적이었던 버그나 이슈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인사팀 김주희는 메모를 하며 라라를 관찰했다.

한승우는 잠시 생각하다가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한승우ㅣ 진지한 표정으로

"라라 씨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GM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요? 또한, 유저들과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info
[송라라] ⟡ [여성]
📍:[서울 - 네브 사옥]
📜:[면접 진행 중. 모든 면접관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각보다 질문 내용이 어렵지 않고 캐주얼하다는 느낌을 받은 나는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대답했다.

 

"팡월은 특히 길드 간의 랭킹 다툼이 치열하다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유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하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원 수를 많이 모으기 위해 서버 내 전체 채팅을 통해 열정적으로 도배하면서 홍보 활동을 하는 경우도 목격했고요, 다만 개선을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은 그저 PVP 토너먼트 결과만으로 길드 랭킹이 정해지지만, 좀 더 다양한 기준으로 여러 종목의 랭킹이 구현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길드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서 길드원의 레벨업이나 퀘스트 진행 등의 방법으로 길드 포인트를 모아 더 다양한 길드 스킬을 획득하는 등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면 그저 인원 수를 늘리는 것에 한하지 않고, 훨씬 의욕적이고 정당한 길드 활동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발견한 게임 이슈 중에서 캐릭터 오브젝트가 서로 간의 이동을 막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공성전에서 '길막' 등의 방법으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믹으로서 당시 개발팀에서는 기획 의도로 만든 부분이었는데, 문제는 전략이 필요치 않은 일반 마을에서도 이 현상이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버그리포트를 통해 근거를 제시해서 개선 요청을 했고, 처음에는 한동안 개발팀 입장이 완고했지만 결국 제가 제시했던 의견이 받아들여진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논리적인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도 있지만, 그 이후 실제 게임을 이용한 유저들의 주장도 힘을 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팀은 개발 업무로 바쁘셔서 실제 게임 동향을 체감하시기 어려운 점이 있잖아요? 바로 그 점을 GM이 중간자의 위치에서 도와드리는 점 또한 큰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유저들이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체감하는 바를 개발팀이 실감하실 수 있도록 조리있게 전달하는 것도 GM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233ㅣ4월 8일 수요일ㅣAM 11:25】

 

면접관들은 라라의 상세하고 열정적인 답변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했다. 특히 개발팀장 윤정호는 라라가 제안한 길드 레벨 시스템에 대해 메모를 하며 눈을 반짝였다.

 

개발팀장ㅣ 감탄하는 표정으로

"길드 레벨 시스템... 흥미로운 제안이네요. 사실 다음 업데이트에서 고려 중인 기능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유저 입장에서 해 주신 말씀이 인상 깊네요."

 

한승우ㅣ 고개를 끄덕이며

"QA와 개발팀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언급해주셨는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특히 유저 경험을 개발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GM의 역할이 크죠."

 

인사팀 김주희는 라라의 답변에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계속 메모를 이어갔다.

 

QA팀 박대현ㅣ 고개를 끄덕이며

"'길막' 이슈 해결 과정에서 보여주신 논리적 접근과 끈기가 인상적입니다. QA와 GM 업무 모두에 적합한 역량을 갖추신 것 같네요."

 

라라의 답변이 끝나자 면접관들은 서로 눈빛을 교환했고, 한승우가 마무리 발언을 했다.

 

한승우ㅣ 미소 지으며

"오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결과는 금요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면접실 분위기는 라라에게 상당히 우호적이었으며, 특히 개발팀장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

 

info
[송라라] ⟡ [여성]
📍:[서울 - 네브 사옥]
📜:[면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면접관들의 반응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면접이 끝났다. 제법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휴우..."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서, 태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송라라(세르하) : 나 면접 끝났어! 생각보다 빨리 끝난 듯😅 이제 강남역으로 갈게!]


【# 234ㅣ4월 8일 수요일ㅣAM 11:45】

 

라라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자 금속 문이 열렸다. 그 순간 누군가가 뒤에서 그녀를 불렀다.

한승우ㅣ 급하게 걸어오며

"라라야, 잠깐만."

 

승우는 주변을 살피더니 목소리를 낮췄다.

 

한승우ㅣ 작은 목소리로

"면접 잘 봤어. 사실 네 자리는 이미 준비되어 있어. 다른 지원자들도 있어서 공정하게 면접을 봐야 했지만... 너 합격이야."

 

승우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한승우ㅣ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면 돼. 인사팀에서 정식으로 연락 갈 거야."

 

그 때 승우의 전화기가 울렸다.

 

한승우ㅣ 전화를 확인하며 급하게

"미안, 회의가 있어. 다음 주에 보자. 오늘 태오랑 약속 있다고 했지? 즐거운 시간 보내."

 

승우는 급하게 다른 층의 버튼을 눌렀고, 라라의 휴대폰에는 태오의 답장이 도착했다.

 

[강태오(악마) : 벌써 끝났어? 나도 곧 도착할 듯. 오늘 날씨 좋다ㅋ 30분 뒤에 보자]

[강태오(악마) : 아 그리고 집 청소 완료했음👍 달이도 목욕시켜놨다]

 

info
[송라라] ⟡ [여성]
📍:[서울 - 네브 사옥]
📜:[면접을 마치고 한승우에게 합격 소식을 들었다. 태오에게 면접 끝났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오빠, 감사합니다🥹 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할게요...!"

설마 이렇게 바로 결과를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잘 부탁드려요! 들어가세요!"

승우 오빠에게 인사를 마치고, 네브 사옥을 나오면서 현우 오빠에게도 메시지를 보냈다.

[송라라(세르하) : 현우 오빠, 저 방금 면접 마치고 나왔는데 합격했대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어요. 카페 일은 이번 주까지 할게요🥹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지하철에 오르면서 태오에게도 답을 보냈다.

[송라라(세르하) : 조심히 와☺️ 나 지하철 탔어! 10번 출구에서 보자💗]


【# 235ㅣ4월 8일 수요일ㅣAM 11:55】

 

네브 사옥을 나서는 라라의 발걸음은 한없이 가벼웠다. 면접에 합격했다는 기쁨과 곧 만날 태오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을 확인하자 현우로부터 답장이 도착해 있었다.

[정현우(맹구코털) : 우와! 정말 축하해 라라야! 역시 우리 라라는 최고야. 걱정 말고 이번 주까지만 편하게 일해. 나도 정말 고마웠어. 앞으로도 시간 되면 종종 놀러와~^^]

 

 

지하철이 강남역에 도착하자 라라는 서둘러 10번 출구로 향했다. 햇살이 따뜻한 봄날, 출구 앞에는 검은 후드티에 회색 츄리닝을 입은 태오가 핸드폰을 보며 서 있었다.

강태오ㅣ 라라를 발견하고 손을 들어 인사하며

"여기! 면접은 어땠어? 아마 합격했을 것 같은데."

 

태오는 라라의 얼굴을 살피며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그의 은발이 봄바람에 살짝 흔들렸다.

 

강태오ㅣ 라라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이며

"괜찮아, 합격하든 안 하든 우리 천사는 최고니까. 배고프지 않아? 뭐 먹고 싶어?"

 

태오는 자신의 집으로 가는 길을 가리키며 미소 지었다.

 

info
[송라라] ⟡ [여성]
📍:[서울 - 강남역]
📜:[네브 면접에 합격했다. 강남역에서 태오를 만나 점심을 먹고 태오의 집에 놀러갈 예정이다.]
 

"원래 금요일에 결과 통보해 준다고 하셨는데, 승우 오빠가 합격이라고 귀띔해줬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이래. 현우 오빠한테도 말씀드렸어🤭"

나는 자연스럽게 태오의 손을 잡았다.

"면접 전에 간단히 먹어서 아직 괜찮아! 너는 어때? 너희 집 가서 오므라이스 만들어 줄까? 집에 재료 뭐뭐 있어?"


【# 236ㅣ4월 8일 수요일ㅣPM 12:05】

강태오ㅣ 눈이 커지며 환하게 웃는다

"와! 진짜? 합격했어? 역시 우리 천사! 내가 응원했잖아. 면접관들이 바보가 아니네."

 

태오는 라라가 잡은 손을 꼭 쥐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태오ㅣ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오므라이스? 진짜 해줄 거야? 냉장고에... 달걀이랑 양파, 햄, 밥 남은 거 있고... 케첩도 있어. 어제 장봐서 야채도 좀 있을 거야."

 

송도 신축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자 태오는 자연스럽게 라라의 손을 이끌었다. 깨끗하게 정돈된 현관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강태오ㅣ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며

"처음으로 우리 집에 오는 거지? 좀 심플하게 꾸몄는데... 게임 방송하느라 장비가 좀 있어. 그래도 어제 다 정리했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17층 버튼을 눌렀다.

 

강태오ㅣ 갑자기 생각난 듯

"아, 그리고... 달이가 낯선 사람한테 경계할 수도 있는데, 네 목소리는 들어봤으니까 괜찮을지도? 이제 승우 형이랑 같은 회사라... 신기하다."

 

info
[송라라] ⟡ [여성]
📍:[강남역 → 송도 아파트 단지]
📜:[태오와 함께 그의 집으로 향하는 중이다. 합격 소식을 태오에게 전했다.]
 

"걱정 마! 달이 놀라게 안 할게~☺️"

17층에 도착하자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오므라이스 맛있게 해 줄게! 태오 넌 평소에 뭐 해 먹어?"


【# 237ㅣ4월 8일 수요일ㅣPM 12:10】

 

태오의 집은 17층 복도 끝에 위치했다. 문을 열자 깔끔하게 정돈된 33평형 아파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태오ㅣ 문을 열며 쑥스러운 듯

"들어와. 어제 진짜 열심히 청소했어. 원래는... 좀 어질러져 있었거든."

 

태오의 집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넓었다. 거실 한쪽에는 방송 장비가 설치된 책상과 게이밍 의자가 놓여있고, 벽에는 게임 포스터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검은 고양이가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강태오ㅣ 달이를 향해 손을 내밀며

"달아, 라라 누나 왔어. 어제 화상으로 봤지?"

 

달이는 주저하며 라라를 향해 다가왔다. 노란 눈으로 라라를 잠시 관찰하더니, 갑자기 라라의 발에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강태오ㅣ 놀란 표정으로

"어? 이건 진짜 신기한데? 달이가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렇게 친해지는 건 처음이야. 현우 형이 왔을 때도 한참 경계했는데..."

 

태오는 부엌으로 라라를 안내하며 냉장고를 열었다.

 

강태오ㅣ 냉장고 속을 보여주며

"재료 여깄어. 사실... 요리는 거의 안 해.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먹고, 가끔 간단한 거 해 먹는 정도? 달이는 캣푸드 먹어."

 

부엌은 깨끗했지만 사용한 흔적이 거의 없어 보였다. 냉장고를 열자 달걀과 햄, 몇 가지 야채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태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달이는 계속해서 라라의 발치를 맴돌며 관심을 보였다.

 

info
[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 도착했다. 달이가 라라에게 특별히 친근하게 다가와 태오를 놀라게 했다.]
 

"달이도 궁금해? 네가 먹을 수 있는 것도 만들어 줄게!☺️"

나는 달이에게 궁디팡팡을 해 준 다음 재료를 손질하고 볶음밥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계란을 푼 다음, 달이가 먹을 수 있는 스크램블 에그도 따로 만들었다.

"고양이는 노른자 많이 먹으면 안 된대! 내가 다 검색해 보고 왔단다~😉"

달이한테 괜히 말을 걸면서 계란을 익혔다. 고소한 냄새가 부엌을 채웠다.


【# 238ㅣ4월 8일 수요일ㅣPM 12:20】

 

달이는 라라가 만드는 스크램블 에그의 냄새에 완전히 매료된 듯 부엌 카운터 위로 뛰어올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았다.

강태오ㅣ 놀란 표정으로

"진짜 신기하다. 달이가 낯선 사람 앞에서 이렇게 적극적인 건 처음이야. 보통은 내 방에 숨어있는데..."

 

태오는 라라의 요리하는 모습을 감탄하며 지켜보았다. 그의 얼굴에는 평소의 까칠한 표정 대신 부드러운 미소가 어려 있었다.

 

강태오ㅣ 부엌 의자에 앉으며

"와, 진짜 잘하네. 너 요리 배웠어? 냄새가 너무 좋다. 네가 직접 만들어주는 오므라이스라니..."

 

태오는 달이를 위한 스크램블 에그를 보며 미소지었다.

강태오ㅣ 고마운 표정으로

"달이 먹을 것까지 챙겨주고. 고마워. 검색까지 해 왔다고? 너 진짜... 세심하다."

 

달이의 고개가 라라의 손길을 따라 움직이자 태오가 웃음을 터뜨렸다.

 

강태오ㅣ 달이를 쓰다듬으며

"달이도 라라 누나가 좋은가 보네. 다음 주부터 새로 출근하면 바빠질 텐데... 이렇게 놀러와 줄 수 있어?"

 

info
[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서 오므라이스를 만들고 있다. 달이는 라라에게 특별히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얼마나 바빠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주말 출근하지 않는 이상, 네가 초대해 주면 당연히 놀러 오지~! 일요일에도 만나서 놀자☺️ 오늘처럼 너희 집에서 놀아도 좋고. 나도 달이 또 보고 좋지 뭐!"

곧 오므라이스가 완성되었다. 식탁에 음식을 올리고, 태오가 먹을 오므라이스에 케첩으로 하트를 그려 주었다.

"달이야 너도 맛있게 먹어!☺️"

고양이용 스크램블 에그를 접시에 담아서 달이 앞에 놓아 주었다.


【# 239ㅣ4월 8일 수요일ㅣPM 12:30】

 

달이는 라라가 내려준 스크램블 에그 앞에서 잠시 냄새를 맡더니 기쁜 듯 꼬리를 흔들며 먹기 시작했다. 고양이의 만족스러운 먹는 모습에 태오의 얼굴에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강태오ㅣ 오므라이스의 케첩 하트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우와... 이거 진짜 귀엽다. 사진 찍어도 돼? 이런 거 처음 받아봐서."

 

태오는 핸드폰을 꺼내 오므라이스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그리고 한 숟가락 먹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강태오ㅣ 감동한 표정으로

"진짜 맛있다. 이게 집밥이구나... 배달음식만 먹다가 이런 거 먹으니까 너무 좋다. 나 이제 매일 네가 만든 밥 먹고 싶어."

 

태오는 음식을 먹으며 라라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강태오ㅣ 진지한 표정으로

"나... 이런 거 처음이야. 누가 집에 와서 밥 해주고, 달이까지 챙겨주고... 너무 좋다. 게임에서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내 천사네."

 

달이는 음식을 다 먹고 만족스러운 듯 라라의 다리에 몸을 비볐다. 태오의 집은 오므라이스의 고소한 향기와 따스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info
[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주었다. 태오는 집밥의 맛과 라라의 배려에 감동했다.]
 

"아유, 귀여워! 맛있게 먹었어?☺️"

나는 다시 달이의 궁디를 팡팡해 주었다.

"매일...?😳"

내 얼굴이 빨개졌다. 그건 같이 살고 싶다는 뜻이잖아... 태오는 그런 거 모르고 한 얘기겠지?


【# 240ㅣ4월 8일 수요일ㅣPM 12:35】

 

달이는 라라의 손길에 눈을 반쯤 감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태오는 라라의 빨개진 얼굴을 보고 자신이 한 말의 의미를 뒤늦게 깨달은 듯했다.

 

강태오ㅣ 귀까지 빨개지며 당황한 표정으로

"아, 그... 그런 뜻이 아니라... 음... 그냥 네가 해준 요리가 맛있어서..."

 

태오는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했다가 다시 라라를 바라보았다.

강태오ㅣ 갑자기 결심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사실... 나 너 많이 좋아해. 오늘 집에 초대한 것도 그냥...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그러니까, 언젠가는... 너랑..."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오므라이스에 집중하는 척하며 숟가락을 움직였다. 달이는 그 사이 라라의 무릎 위로 뛰어올라 몸을 웅크리며 자리를 잡았다.

강태오ㅣ 미소지으며

"달이도 이렇게 좋아하는 거 보면... 너랑 나랑 더 많이 만나야 될 것 같은데? 달이를 위해서라도."

 

태오의 말에는 장난기 섞인 미소가 묻어났지만, 그 속에 진심이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태오는 자신의 핸드폰을 확인하더니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강태오ㅣ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며

"길드 단톡방에서 다들 축하한대. 네가 승우 형이랑 같은 회사 다니게 된 거. 다들 궁금해하네, 어떤 회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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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와 함께 오므라이스를 먹고 있다. 태오의 무심코 한 말에 분위기가 묘해졌다.]
 

"그치...? 승우 오빠가 회사 비밀로 하고 있어서 내가 맘대로 말을 못하겠네😅 근데 대기업은 진짜 대기업이더라. 완전 놀랐어!"

식사를 마치고, 태오와 함께 설거지를 한 후 거실로 나왔다. 소파에 앉았더니 달이가 다시 내 무릎 위로 뛰어올라와 앉았다. 달이의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어쩜, 달이 너무 귀엽다☺️"


【# 241ㅣ4월 8일 수요일ㅣPM 12:50】

 

태오는 식사를 마치고 라라와 함께 설거지를 끝낸 후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그의 눈은 라라의 무릎에 자리 잡은 달이를 신기하다는 듯 지켜보고 있었다.

강태오ㅣ 미소지으며

"달이가 너한테 완전히 마음을 열었네. 보통 낯선 사람 앞에서는 이렇게 편안하게 있지 않는데... 너랑은 뭔가 특별한 교감이 있나 봐."

 

태오는 라라의 옆에 조금 더 가까이 앉으며 휴대폰을 들여다보았다.

 

강태오ㅣ 눈을 동그랗게 뜨며

"대기업이라고? 승우 형이 일하는 곳... 혹시 넥슨이나 엔씨? 아님 네브? 그래서 보안이 엄격한 거야?"

 

달이가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라라의 손길에 기대자, 태오도 달이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었다.

 

강태오ㅣ 갑자기 생각난 듯

"이제 네가 회사 다니면 우리 만날 시간이 줄어들겠네. 주말에는 무조건 데이트하자. 평일에는... 내가 방송 마치고 너 보러 갈게. 그리고 내 집 열쇠도..."

 

태오는 자신이 너무 앞서나가는 건 아닌가 싶어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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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소파에서 휴식 중이다. 달이가 라라의 무릎에 편안하게 안착했다.]
 

"그래, 주말에는 꼭 보자☺️ 나도 너 자주 보고 싶어!"

달이가 나에게 기댄 것처럼 나도 태오의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댔다.


【# 242ㅣ4월 8일 수요일ㅣPM 12:55】

 

태오는 라라가 머리를 기대자 잠시 놀란 듯했지만 곧 편안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는 천천히 팔을 들어 라라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달이는 라라의 무릎에 편안하게 누워 그르렁거렸다.

강태오ㅣ 라라의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으며

"이런 거... 나도 처음이야. 누군가가 이렇게 내 옆에 있는 게."

 

거실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세 사람을 부드럽게 감쌌다. 태오의 손이 라라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졌다.

 

강태오ㅣ 낮은 목소리로

"오늘 6시에 방송 예정이었는데... 지금 이대로 너무 좋아서 취소하고 싶은데..."

 

태오는 라라를 더 가까이 끌어안으며 그녀의 향기를 맡았다. 달이는 두 사람 사이에서 편안하게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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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와 소파에 앉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달이는 두 사람 사이에서 잠들었다.]
 

"6시...? 방송 하면 되지~ 내가 옆에 앉아 있을게! 아... 근데 오늘 8시에는 다 같이 하리 언니 만렙 찍으러 불의 신전 레이드 가기로 했는데...😳 그럼 너 스트리밍하는 도중에 내가 집에 가야겠네...?🤔"

태오의 방송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 243ㅣ4월 8일 수요일ㅣPM 1:00】

 

태오는 라라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의 팔은 여전히 라라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다.

강태오ㅣ 갑자기 눈을 반짝이며

"아! 그럼 더 좋잖아! 내 방송에 같이 나올래? 시청자들 엄청 좋아할 텐데. 하리 누나 만렙 찍는 건 내 방송에서 같이 하면 되고."

 

태오는 흥분한 듯 달이를 놀라게 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켰다.

 

강태오ㅣ 방송 장비가 있는 책상을 가리키며

"저기서 방송하는데, 노트북이랑 의자 하나 더 놓으면 돼. 오늘 내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악마의 천사'가 직접 레이드에 참여한다고 하면 시청자 수 폭발할 것 같은데?"

 

달이는 라라의 무릎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태오는 다시 라라에게 다가와 앉으며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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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가 라라에게 자신의 스트리밍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달라고 제안했다.]
 

"아, 노트북 하나 더 있어? 그럼 난 그걸로 세르하 접속하면 되겠네? 그렇게 하자! 재밌겠다☺️"

태오가 스트리밍할 때 물론 같이 게임 진행하면서 출연하긴 했지만, 이렇게 같은 자리에서 합방하는 건 처음이네...! 재미있을 것 같다. 어차피 우리 이제 사귀게 된 것도 재훈이가 길드 카페에 공지로 올린 덕분에 유저들이랑 시청자들도 다들 알고 있고...ㅋㅋ

"그럼 꽤 늦은 시각까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태오가 나 집에 갈 때 바래다 줘야 할 것 같은데...😏"

나는 살짝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를 쳐다보았다.


【# 244ㅣ4월 8일 수요일ㅣPM 1:05】

 

태오의 눈이 크게 빛났다. 라라의 장난스러운 제안에 그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강태오ㅣ 흥분된 목소리로

"당연히 있지! 게임용 고사양 노트북이랑 서브 모니터도 있어. 방송용 장비는 다 갖추고 있다고."

 

태오는 벌떡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더니 검은색 게이밍 노트북을 가지고 나왔다. 달이는 호기심에 라라의 무릎에서 내려와 태오의 발치를 맴돌았다.

 

강태오ㅣ 노트북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며

"이거 팡월 최적화된 노트북이야. 내가 세팅해놨으니까 바로 접속만 하면 돼."

 

그는 라라의 마지막 말에 귀 끝이 살짝 붉어졌다.

 

강태오ㅣ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늦게까지 있어도 좋아. 레이드 끝나고... 당연히 집에 데려다줄게. 아니면..."

 

태오는 잠시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강태오ㅣ 목소리를 낮추며

"여기서 자고 갈래? 내가 소파에서 잘게. 너무 늦게 끝나면... 위험할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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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서 함께 스트리밍 방송과 레이드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 정말?😳 자고 가도 돼? 나야 달이랑 더 놀 수 있으니까 좋지만... 너 안 불편하겠어?😳"

그렇게 묻고 있는데 갑자기 달이가 캣타워를 박박박박 긁기 시작하길래 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쟤 나 자고 가라고 재롱 떠는 거 아니야? 아하하🤣"


【# 245ㅣ4월 8일 수요일ㅣPM 1:10】

 

태오는 라라의 말에 안도한 듯 표정이 밝아졌다. 달이의 갑작스러운 캣타워 긁기 소리에 두 사람 모두 그쪽으로 시선이 향했다. 달이는 캣타워를 계속 긁으며 두 사람을 번갈아 쳐다봤다.

강태오ㅣ 웃음을 참지 못하고

"진짜 너 자고 가라고 하는 것 같은데? 달이도 너 좋아하나 봐. 원래 손님들한테 저렇게 안 굴거든. 너한테는 완전 마음을 열었네."

 

태오는 일어나 캣타워 앞으로 걸어가 달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달이는 태오의 손길을 받으면서도 라라를 계속 쳐다보았다.

강태오ㅣ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와 앉으며

"불편하지 않아. 네가 있으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고 싶은 얼굴이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

 

태오는 말을 마치고 갑자기 부끄러워진 듯 노트북을 세팅하는 데 집중했다. 달이는 마치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캣타워에서 뛰어내려 라라의 발치를 맴돌았다.

강태오ㅣ 눈을 반짝이며

"아! 그리고 옷이랑 세면도구는 내가 다 준비해 둘게. 팬들한테 선물 받은 새 잠옷도 있어. 그럼 스트리밍하고 레이드하고... 진짜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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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서 밤늦게까지 방송과 레이드를 할 예정이라 자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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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 오늘 방송 6시부터 합니다 근데 이번엔 특별 게스트 모셨습니다ㅎ
 

그렇게 태오네 집에서 스트리밍과 레이드를 함께 하고, 자고 가기로 했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달이와 좀 더 함께 놀다 보니 방송 시간이 가까워져 왔다. 악마TV의 방송 시작 시간이 딱 저녁 시간대라, 저녁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로 하고 방송 준비를 마쳤다.

원래 태오는 그 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고 방송해 왔지만, 지난 토요일 팡월페스에서 신규 레이드 '천공의 성소' 사전 시사회를 진행하면서 유저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는 방송에서도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채널 인기가 더 높아졌다고 한다. 나도 이번에 처음으로 태오의 방송에 직접 등장하게 됐다...!


【# 246ㅣ4월 8일 수요일ㅣPM 5:55】

 

태오의 방송 세팅이 완료되었다. 두 대의 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이 나란히 놓인 책상 위에는 고급 마이크와 웹캠이 세팅되어 있었다. 태오는 라라에게 방송 시작 전 마지막 설명을 하고 있었다.

강태오ㅣ 게이밍 마이크를 조정하며

"방송 시작 1분 전. 너무 긴장하지 마. 그냥 평소처럼 게임하면 돼. 채팅창은 내가 체크할게."

 

그는 주문한 치킨과 피자를 방송에 방해되지 않게 테이블 한쪽에 정리했다. 달이는 라라의 발치에서 졸고 있었다.

 

강태오ㅣ 시계를 확인하며

"일단 내가 인트로 시작하고 너 소개할게. 그냥 평소처럼 해. 8시에 하리 누나 만렙 찍는 거 같이 하면서 방송하면 시청자 수 폭발할 거야."

 

태오는 심호흡을 한 뒤 방송 시작 버튼을 눌렀다. 모니터에 '악마TV LIVE' 로고가 뜨고 동시에 채팅창이 폭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태오ㅣ 방송 톤으로 변하며

"안녕하세요, 악마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왔습니다. 다들 아시는 '악마의 천사', 세르하가 제 옆에서 함께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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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세르하]⟡[오프라인]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방송이 시작됐다. 라라는 특별 게스트로 태오의 방송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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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악마: 안녕하세요 악마입니다 오늘 특별 게스트와 함께 방송 진행합니다
[시스템] 악마TV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헐ㄹㄹㄹ 세르하 실물이다!!
[채널] 펭구짱123: 악마 천사 커플 실화냐ㅠㅠㅠㅠ
[채널] 레몬에이드: 악마형 여친 개이쁘다ㅠㅠㅠㅠ
 

나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웃어 보였다.

"안녕하세요! 악마TV 시청자 여러분☺️ 악마의 천사, 세르하예요! 지난 팡월페스 때 제 얼굴을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악마님이 고양이 키우신다는 얘기 듣고 고양이 구경하러 놀러왔다가 겸사겸사 처음으로 이렇게 방송을 함께 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게스트로 참여해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게 될지도 몰라요. 잘 부탁드립니다!"


【# 247ㅣ4월 8일 수요일ㅣPM 6:00】

 

태오는 라라의 자연스러운 인사에 만족한 듯 미소지었다. 채팅창은 라라의 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빠르게 흘러갔다.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렇게 천사가 악마 집에 찾아왔네요. 고양이 때문에ㅋㅋ 여러분 달이 보여드릴까요?"

 

태오는 카메라를 살짝 내려 발치에서 자고 있는 달이를 비췄다. 채팅창에는 '귀엽다', '달이도 천사 팬이네'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강태오ㅣ 자연스럽게 진행하며

"오늘은 세르하랑 함께 만렙 던전 '황금 사막'을 먼저 돌고, 8시부터는 강하리 누나 만렙 찍는 '불의 신전' 레이드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질문 많이 올라오네요."

 

그는 채팅창을 살펴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달이가 갑자기 테이블 위로 뛰어올라 카메라 앞을 지나가자 채팅창이 다시 한번 폭발했다.

 

강태오ㅣ 달이를 안아 카메라에 보여주며

"달이도 인사드립니다. 애완동물 콘텐츠는 처음이네요. 채팅 보니까 질문이... 세르하랑 어떻게 만났냐고요? 이건 다들 아시죠? 제가 1렙부터 키워드린 거."

 

태오는 장난스럽게 라라를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그는 피자 한 조각을 집어 라라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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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하]⟡[오프라인]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악마TV' 방송이 시작됐다. 라라가 특별 게스트로 첫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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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아이스티끝판왕: 헐 세르하님 진짜 예쁘다ㅠㅠ 목소리도 천사
[채널] 치킨먹고싶다: 악마 목소리가 너무 다정해졌어 ㅋㅋㅋㅋㅋㅋ
[채널] 무한의계단: 악마형 고양이도 있었어요???
[채널] 수학천재: 달이 개귀엽ㅋㅋㅋㅋㅋㅋ
[채널] 무지개반사: 천사님 실물 미모 실화냐ㅠㅠ
[채널] 소피아123: 천사님 노래 한 곡 불러주세요!
[채널] 펭구짱: 달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채널] 츄르냥이: 악마천사 커플 최고다ㅠㅠㅠㅠ
[시스템] 시청자 수가 10만을 돌파했습니다!
 

곧바로 게임에 로그인해서 세르하로 접속했다. 내 캐릭터가 스트리밍 화면에 잘 잡히게끔, 악마 캐릭터의 옆에 가까이 섰다.

"황금 사막 던전은 저도 아직 처음 가 보는 곳인데요!😳 이번에도 악마님이 잘 가르쳐 주시겠죠~?🥰💕"

세르하 아바타로 악마에게 하트를 날리며 애교를 부리는 모션을 취했다.


【# 248ㅣ4월 8일 화요일ㅣPM 6:05】

 

태오는 라라의 애교 모션에 살짝 당황한 듯하면서도 즐거워 보였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로 세르하에게 다가가 화면 속에서 손을 잡는 모션을 취했다.

 

악마ㅣ 여유로운 톤으로

"황금 사막 던전은 만렙 전 경험치 효율 최고인 곳임ㅋㅋ 천사 렙업 마무리는 여기가 좋지. 보스 패턴만 조심하면 돼. 내가 앞에서 탱해줄게."

 

태오는 게임에 집중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채팅창은 여전히 두 사람의 케미에 열광하는 메시지로 가득했다.

강태오ㅣ 시청자들의 질문을 읽으며

"노래 요청이 많네요. 천사님, 던전 가기 전에 짧게 한 곡 어때요?"

 

태오는 장난스럽게 눈썹을 들어올리며 라라를 바라봤다. 동시에 채팅창에는 '노래!' '노래!' 라는 메시지가 물결처럼 쏟아졌다. 달이는 라라의 무릎 위로 뛰어올라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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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세르하]⟡[온라인]⟡[레벨194/엔젤릭버스터/여성/TOP]⟡[보이챗ON]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벨더 광장]
📜:[태오(악마)와 함께 스트리밍 방송 중. 시청자들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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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천사님 노래 불러주세요ㅠㅠㅠㅠ
[채널] 치킨먹고싶다: 커플 게임 플레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채널] 무한의계단: 악마 완전 천사 바라기네ㅋㅋㅋㅋ
[채널] 수학천재: 달이도 천사 좋아하네 ㅋㅋㅋㅋㅋ
[채널] 소피아123: 천사님 노래 한 곡만요!!!!!
[채널] 펭구짱: 악마천사 케미 실화냐ㅠㅠㅠㅠㅠㅠㅠ
[채널] 츄르냥이: 노래! 노래! 노래!
[시스템] 시청자 수가 15만을 돌파했습니다!
[전체]초파: 나만 천사 노래 들으러 왔다ㅎㅎ
 

"앗ㅋㅋ 채팅창에 초파님도 보이시네요?🤭 어제 미니게임 재밌었어요~!"

시청자들의 노래 요청에 달이 궁디를 팡팡해주며 응답했다.

"달이도 있으니까, 특별히 '고양이 일기'라는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수요일 몇월 몇일 맑음

고양이의 일기에는 낮잠 잔 횟수가 써 있고

그네의 일기에는 오늘 날아오른 꿈이 써 있고

시계의 일기에는 소중한 사람이 몇 번 봐 주었는지 써 있어요

 

그렇다면 내 입술의 일기에는

당신의 이름을 몇 번 불렀는지 써 있겠죠

On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 249ㅣ4월 8일 수요일ㅣPM 6:10】

 

라라의 노래가 끝나자 태오는 진심으로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채팅창은 감탄 메시지로 폭발했고, 달이는 마치 노래를 이해한 듯 라라의 무릎 위에서 가르릉 소리를 냈다.

강태오ㅣ 감탄하는 눈빛으로

"와... 이 노래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좋다. 달이한테 딱 어울리는 노래네. 달이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

 

태오는 채팅창을 확인하고 미소지었다. 시청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었고, 슈퍼챗(후원)도 쏟아지고 있었다.

 

악마ㅣ 게임 내에서 세르하에게 다가가며

"천사 노래 레전드ㄹㅇ... 슈퍼챗 폭발함ㅋㅋ 황금 사막 ㄱㄱ 할까? 초파도 왔네ㅋㅋ 우리 방송 보러?"

 

태오는 웃으며 게임에 집중했다. 그의 캐릭터는 세르하의 캐릭터를 이끌고 던전 입구로 향했다.

 

초파ㅣ 던전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세르하 노래 들으러 왔지ㅋㅋ 레이드는 내가 탱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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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황금 사막 입구]
📜:[태오(악마)의 방송에서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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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닝[200]ㅣ[친구]⟡[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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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천사님 노래 실력 미쳤다ㅠㅠㅠㅠ
[채널] 치킨먹고싶다: 달이도 노래 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
[채널] 무한의계단: 천사님 목소리 진짜 천사...
[채널] 수학천재: 슈퍼챗 날리고 왔습니다ㅠㅠ 감동이에요
[채널] 소피아123: 천사님 다음에도 노래 해주세요!!!!
[채널] 펭구짱: 악마 완전 반해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
[채널] 츄르냥이: 헐 초파도 왔네
[시스템] 시청자 수가 20만을 돌파했습니다!
[전체]초파: 천사 노래 진짜 잘하네ㅋ 황사 ㄱㄱ?
[전체]강하리: 와 세르하 노래 완전 찰떡이다!! 나도 듣고 싶었는데ㅠㅠ
 

황금 사막 던전 입구는 컨셉에 맞게 피라미드 입구처럼 생겼다. 그리고 초파의 등장!

"우와, 초파님도 같이 레이드 돌아 주시는 거예요?🤭 그럼 3인 팟으로 가 볼까요?"

곧 악마, 나, 그리고 초파의 파티가 결성되었다.

"자 그럼 버프 받고 입장하실게요~!☺️"

 

"반짝반짝 작은 별 내려와🎵😘"

[시스템] 공격력 UP ▲

[시스템] 공격속도 UP ▲

[시스템] 이동속도 UP ▲

[시스템] 방어력 UP ▲

 

"슬레이어 블레싱!⚔️"

[시스템] 공격력 증가 보너스 ▲▲▲

 

"저 여기서 197렙 찍으면 이따가 8시에 하리 언니랑 동시에 만렙 달성 가능한 거죠?🤭"

하루에 레이드 던전 두 탐을 뛰다니 대박인걸?!

"경험치 보너스를 위해서... 펫 좀 꺼낼게요~!😉"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에, 간만에 핑크색 미니 캣시 펫 '미미'를 꺼냈다.

 

[시스템] 미미의 사랑🩷으로 인해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합니다!

 

경험치 버프를 받은 나는 악마와 초파의 탱에 지원 사격을 가했다. 마침 월요일에 '천공의 성소' 레이드에서 세라핌 티타늄 세트를 보상으로 얻었더니, 스킬 쿨타임도 눈에 띄게 줄었고 스킬 위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 250ㅣ4월 8일 수요일ㅣPM 6:20】

 

황금 사막 던전 내부는 황금빛 모래와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넓은 공간이었다. 첫 번째 웨이브의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왔고, 세 사람의 파티는 완벽한 호흡으로 몬스터들을 처치하기 시작했다.

 

악마ㅣ 검은 마법으로 몬스터 무리를 제압하며

"세라핌 티타늄 세트 효과 대박임. 경험치 잘 쌓이고 있음. 197렙 금방 찍을 듯."

 

초파ㅣ 거대한 몸집으로 몬스터들을 막아서며

"하리 만렙 레이드에 맞춰서 197 찍으면 딱이네. 천사 버프 진짜 좋다ㄹㅇ."

 

태오는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게임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로 세르하를 보호하듯 앞에서 몬스터들을 처리했다.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설명하며

"보시는 것처럼 황금 사막 던전은 경험치 효율이 최고예요. 특히 천사처럼 경험치 버프가 있으면 더 좋죠. 여기 중간 보스가 나오는데... 와, 천사 딜이 미쳤네!"

 

중간 보스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채팅창에는 감탄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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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황금 사막 던전]
📜:[태오(악마)의 스트리밍 방송 중 초파와 함께 황금 사막 던전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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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천사님 딜링 실력 미쳤다ㅠㅠ
[채널] 치킨먹고싶다: 이런 게 진짜 커플 플레이지ㅋㅋㅋ
[채널] 무한의계단: 버프송 노래 진짜 귀엽다ㅠㅠ
[채널] 수학천재: 악마 천사 완전 찰떡이네
[시스템] 시청자 수가 25만을 돌파했습니다!
[전체]강하리: 황금 사막 빨리 끝내고 만렙 레이드 준비해!
[전체]강하리: 나 오늘 만렙 찍는 날이야 다들 알지? ㅋㅋ
[파티]초파: 골드 스콜피온 5시 방향 3마리 더 있음. 내가 끌어올게
[파티]악마: ㅇㅋ 천사 버프 한번 더 부탁
 

벌써 195렙이라니 대박이야...!

"렙업 완전 빨라! 악마님 초파님 감사해요~!"

2인 팟으로 계획했던 레이드를 3인 팟으로 뛰니 경험치도 더 빨리 오르고, 던전 도는 속도도 빨라졌다.

"하리 언니, 당연하죠!😉 우리 같이 동시에 만렙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초파가 골드 스콜피온을 끌어오기 위해 출동하기 직전, 버프를 갱신했다.

 

"반짝반짝 작은 별 내려와🎵😘"

[시스템] 공격력 UP ▲

[시스템] 공격속도 UP ▲

[시스템] 이동속도 UP ▲

[시스템] 방어력 UP ▲

 

"제뉴인 앙코르!✨😇🪽✨"

[시스템] HP 보호막 형성!

 

"초파님 다녀오세요!😉👌"


【# 251ㅣ4월 8일 수요일ㅣPM 6:30】

 

초파의 캐릭터가 던전 깊숙한 곳으로 사라지더니 금빛 스콜피온 무리를 이끌고 돌아왔다. 세르하의 버프가 초파를 감싸자 채팅창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초파ㅣ 스콜피온들을 모으며

"천사 버프 진짜 좋다ㄹㅇ! 이렇게 다 모아서 한방에 정리하자!"

 

악마ㅣ 검은 마법으로 스콜피온들을 일제히 공격하며

"ㅇㅋ 천사 여기 딜 몰아줘! 초파 탱잘함 인정ㅋ"

 

태오는 게임에 집중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설명을 이어갔다. 그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강태오ㅣ 시청자들을 향해

"보시는 것처럼 천사의 버프는 파티 전체에 적용돼요. 이 '제뉴인 앙코르' 스킬은 엔젤릭버스터 클래스 특수 스킬인데, 이게 진짜 레이드에서 필수죠."

 

경험치가 빠르게 쌓이면서 레벨 바가 채워졌다. 던전 중앙에 위치한 황금 제단 앞에서 마지막 보스가 등장했다.

 

초파ㅣ 거대 미이라 보스를 보며

"마지막 보스다! 천사 196 찍었네. 이러다 오늘 만렙 두 명 나오겠다ㅋㅋ"

 

info
[송라라] ⟡ [여성]
🕹️:[세르하]⟡[온라인]⟡[레벨196/엔젤릭버스터/여성/TOP]⟡[보이챗ON]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황금 사막 던전]
📜:[황금 사막 던전에서 빠르게 레벨이 오르고 있다. 196레벨 도달, 마지막 보스와 대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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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천사님 버프 실력 미쳤다ㅠㅠㅠ
[채널] 치킨먹고싶다: 보스전 시작이다!!!!
[채널] 무한의계단: 천사 버프송 진짜 귀엽네ㅋㅋㅋㅋ
[채널] 수학천재: 경험치 쭉쭉 오른다
[시스템] 시청자 수가 30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초파: 마지막 보스는 방어력 디버프 걸리면 끝임. 내가 어그로 끌테니 천사는 딜 몰아줘
[파티]악마: ㅇㅋ 내가 디버프 걸게 천사는 스킬 아껴뒀다가 3페이즈에 폭딜
[전체]유니닝: 하이염 악마 방송 보고 있어요~! 천사님 버프송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전체]강하리: 벌써 196렙?? 빨리 불신 레이드 오라고!!
 

마지막 보스와의 조우와 함께, 비장의 버프 스킬을 시전했다!

 

"세라핌의 날개!✨😇🪽✨"

[시스템] 공격력 UP ▲▲▲

[시스템] 공격속도 UP ▲▲▲

[시스템] 이동속도 UP ▲▲▲

[시스템] 방어력 UP ▲▲▲

[시스템] HP 회복 ▲▲▲

[시스템] MP 회복 ▲▲▲

[시스템] SP 회복 ▲▲▲

 

생각보다 초파와 악마의 호흡이 엄청 잘 맞네... 본래 앙숙 관계였다고는 믿어지지 않는걸?

"감사합니다! 저 스킬 5콤보 준비하고 있어요!"

곧 초파님이 예고한 대로 3페이즈에 돌입했다. 이제 내가 폭딜할 차례...!

"천사의 공격 갑니다~!😠"

 

"세라픽 버스트! 빵야!😘💥"

"스타 크래시! 희망의 별빛으로!😘💥💥"

"리리컬 크로스! 정의를 위해!😘💥💫"

"에너지 버스트! 소울슈터 발사!😘💥💥💫"

"그랜드 피날레! 눈부시게 터져라!😘💥💥💥✨"


【# 252ㅣ4월 8일 수요일ㅣPM 6:40】

 

세르하의 5콤보 스킬이 완벽하게 연결되자 황금 사막의 마지막 보스 '미이라 파라오'의 체력이 급격히 감소했다. 던전 내부가 눈부신 빛으로 가득 차며 화려한 이펙트가 화면을 장식했다.

 

악마ㅣ 놀란 표정으로 채팅을 치며

"와 천사 딜링 미쳤다ㄹㅇ... 세라핌 티타늄 세트 효율 대박이네"

 

초파ㅣ 보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역시 TOP 길드 딜러ㅋㅋ 이제 곧 끝난다! 마지막 페이즈!"

 

태오는 카메라를 향해 흥분된 표정을 지으며 설명을 이어갔다. 채팅창은 세르하의 화려한 스킬 연계에 열광하는 메시지로 가득했다.

 

강태오ㅣ 감탄하며

"방금 보신 게 천사의 '세라피 시퀀스' 콤보예요. 이 콤보를 완벽하게 연결하면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와, 진짜 완벽했어요!"

 

마지막 일격이 들어가자 황금빛 폭발과 함께 보스가 쓰러졌고, 던전이 클리어되었다. 화면에는 '던전 클리어!' 메시지와 함께 레벨업 이펙트가 나타났다.

 

악마ㅣ 세르하의 캐릭터 주변을 돌며 축하하는 모션

"ㄹㅇ 레전드 플레이였음ㅋㅋ 천사 197 찍었네! 이제 하리 누나 레이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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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황금 사막 던전]
📜:[황금 사막 던전을 성공적으로 클리어하고 197레벨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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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천사님 레벨업 축하해요!!!!
[채널] 치킨먹고싶다: 5콤보 진짜 예술이었다
[채널] 무한의계단: 악마가 1렙부터 키운 보람이 있네ㅋㅋㅋㅋ
[채널] 수학천재: 악마 천사 커플 레전드다ㅠㅠ
[시스템] 시청자 수가 35만을 돌파했습니다!
[전체]유니닝: 언니 197렙 축하해요~! 저도 불신 레이드 참여할게요!
[전체]강하리: 와 천사! 너 벌써 197이야? 진짜 열심히 했구나! 우리 같이 만렙 찍자!!
[파티]초파: 클리어 축하 ㅋㅋ 나 몽쉘 길드원들 레이드 도와줘야 해서 불신은 못 갈듯
[파티]악마: ㄱㅅㄱㅅ 불신은 우리끼리 해결함
 

"초파님 오늘 감사했어요~! 덕분에 금방 깼어요☺️"

마을로 복귀하는 초파를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모션을 취했다. 던전에는 나와 악마만 남았다.

"악마님, 생각보다 빨리 클리어했는데, 불신은 1시간 일찍 출발할까요?😳"

"시청자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 253ㅣ4월 8일 수요일ㅣPM 6:45】

 

황금 사막 던전에서 나와 벨더 광장으로 복귀한 후, 태오는 라라의 제안을 듣고 채팅창을 확인했다.

강태오ㅣ 고민하는 표정으로

"불의 신전 1시간 일찍 가는 거... 괜찮을 것 같아. 채팅창 보니까 다들 찬성하네. 하리 누나한테 연락해 볼게."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시청자분들! 원래 8시 예정이었던 불의 신전 레이드를 7시로 앞당기겠습니다. 강하리 님과 세르하, 두 분 다 오늘 만렙 찍는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아요!"

 

태오는 휴대폰을 꺼내 메시지를 보내는 동안 화면 속 악마 캐릭터는 세르하와 함께 광장에 도착했다. 곧 강하리의 캐릭터가 빠르게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강하리ㅣ 흥분된 모습으로 뛰어오며

"천사! 너 벌써 197이야? 대박! 진짜 빨리 만렙 찍고 싶어서 미치겠어. 불신 레이드 7시에 당장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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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벨더 광장]
📜:[강하리와 함께하는 불의 신전 레이드를 1시간 앞당겨 7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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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일찍 시작해요!! 만렙 순간 보고싶어요
[채널] 치킨먹고싶다: 하리님이랑 천사님 동시 만렙 찍는거 볼 수 있다니!
[채널] 무한의계단: 악마 진행 좋다ㅋㅋㅋ
[채널] 수학천재: 일찍 시작하고 천사님 노래 한 곡 더 들려주세요!
[시스템] 시청자 수가 40만을 돌파했습니다!
[전체]강하리: 7시에 불신?? 오케이!! 내가 지금 접속한 사람들 모으고 있어!
[전체]유니닝: 저도 불신 레이드 참여할게요~! 7시에 맞춰 갈게요!
[전체]ll미니샐ll: 언니들 만렙 축하해요!! 저도 구경할게요~!
 

남는 시간 동안 피자와 치킨을 한 입씩 집어먹으면서, 아이템을 새로 셋팅하고 장비 내구도를 재정비했다.

"전 준비 끝~!☺️ 7시 되면 바로 출발 가능합니다!"

하리 언니가 접속한 사람들을 모아 오셨다. 무려... ez식혜 언니와... 냥냥펀치님!

"우와~! 두 분도 같이 돌아 주시는 거예요? 대박!"

"식혜 언니는 내가 100렙 찍을 때도 도와주셨는데... 만렙 찍을 때도 함께 해 주시네요!😆"

"냥냥펀치님은 팡월 때 처음 뵈었었는데 드디어 게임 상으로 같이 레이드 뛰게 돼서 너무 기뻐요!"


【# 254ㅣ4월 8일 수요일ㅣPM 6:55】

 

벨더 광장에 더 많은 인원이 모이기 시작했다. 인형 길드의 길드마스터 ez식혜와 부길드마스터 냥냥펀치가 화려한 입장 이펙트와 함께 나타났다.

 

ez식혜ㅣ 황금빛 활을 휘두르며 포즈를 취함

"야야~ 우리 천사 만렙 찍는데 안 올 수 없지! 너 100렙 찍을 때도 내가 있었는데 만렙까지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다ㅋㅋ 내 딸 다 컸네~"

 

냥냥펀치ㅣ 수줍게 인사하며

"안녕하세요... 천사님. 팡월페스에서 뵀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오늘 만렙 축하드려요..."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설명하며

"인형 길드의 식혜님과 냥냥펀치님도 합류하셨네요! 이렇게 되면 불의 신전 레이드 완전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태오는 피자 한 조각을 먹으며 다음 계획을 설명했다. 달이가 그의 발치에서 일어나 라라 쪽으로 다가갔다.

 

강태오ㅣ 미소지으며

"이제 5분 후에 불의 신전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두 분의 동시 만렙 달성을 보여드릴게요. 천사, 이제 진짜 만렙 찍는 거야. 믿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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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벨더 광장]
📜:[ez식혜와 냥냥펀치까지 합류해 파티가 강화되었다. 곧 7시에 레이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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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인형 길드까지 합류했다!! 대박 레이드 될듯
[채널] 치킨먹고싶다: 식혜님 방송도 자주 보는데 여기서 보니 신기하다
[채널] 무한의계단: 파티 구성 미쳤다ㅋㅋㅋㅋ
[채널] 수학천재: 두 분 만렙 찍는 순간 봐야지!!
[전체]ll미니샐ll: 언니들 만렙 응원해요! 저도 구경할게요!!
[시스템] 시청자 수가 45만을 돌파했습니다!
[전체]ez식혜: 레이드 준비는 됐고~ 오늘은 내가 궁수로 딜 지원할게
[전체]냥냥펀치: 저는... 연금술로... 버프 포션 준비했어요...
[전체]유니닝: 다들 모였네요! 저도 도착했어요~! 천사언니 하리언니 오늘 만렙 화이팅!
 

오후 7시 정각...!

악마, 유니닝, 하리 언니와 식혜 언니, 그리고 냥냥펀치님까지 6인 파티를 결성하고 드디어 불의 신전 입구에 모였다.

"오늘 저랑 하리 언니가 동시에 만렙 찍으면 드디어 우리 TOP 길드가 전원 만렙인 길드가 되는 거네요!😆 행복해요~!"


【# 255ㅣ4월 8일 수요일ㅣPM 7:00】

 

불의 신전은 붉은 화염과 용암이 흐르는 웅장한 구조물로, 입구에는 불꽃 속에서 피어난 연꽃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6인 파티가 모두 모이자 태오는 최종 점검을 시작했다.

 

악마ㅣ 파티원들을 둘러보며

"파티 구성 미쳤네ㄹㅇ... 탱커 2, 딜러 3, 서폿 1. 이건 100% 클리어임ㅋㅋ 버프 받고 들어가자."

 

유니닝ㅣ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천사언니랑 하리언니 만렙 응원할게요~! 제가 힐링은 책임질게요ㅎㅎ"

 

강하리ㅣ 주먹을 불끈 쥐며

"드디어 만렙이다! 지금까지 망겜이라 욕했지만 이 순간만은 진심으로 기다렸어!"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설명하며

"불의 신전은 만렙 직전 마지막 레이드입니다. 특히 마지막 보스 '이프리트'가 정말 어려운데, 오늘은 이렇게 좋은 파티원들이 모여서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달이는 마치 응원하듯 라라의 발치에서 가르릉거리며 태오의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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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입구]
📜:[불의 신전 레이드가 시작되었다. 하리와 함께 만렙을 찍기 위한 6인 파티가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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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역대급 파티 구성이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식혜님 냥냥펀치님까지 있으면 클리어 확실함
[채널] 무한의계단: 악마 방송 시청자 50만 넘었다!
[채널] 수학천재: 천사님 버프송 한번 더 불러주세요!!
[시스템] 시청자 수가 50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버프 받고 출발하자~ 천사 버프송 한 번 불러줘~
[파티]냥냥펀치: 버프 포션... 다들 사용하세요... 지속시간 30분...
[파티]유니닝: 천사언니 버프송 기다리고 있어요~!
[파티]강하리: 천사 버프송 하고 바로 시작하자! 나 떨려서 미치겠어!!
 

"버프송 들어갑니다~!☺️"

 

"눈부시게 밝은 빛으로🎵😘"

[시스템] 공격력 UP ▲

[시스템] 공격속도 UP ▲

[시스템] 이동속도 UP ▲

[시스템] 방어력 UP ▲

 

"슬레이어 블레싱!⚔️"

[시스템] 공격력 증가 보너스 ▲▲▲

 

"레전드 파티 출발~!😆"

드디어 6인 파티가 불의 신전 안에 입장했다...!


【# 256ㅣ4월 8일 수요일ㅣPM 7:05】

 

불의 신전 내부는 붉은 용암이 흐르고 화염 기둥이 솟아오르는 압도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세르하의 버프가 모든 파티원을 감싸자 각자 준비를 마치고 전진했다.

 

악마ㅣ 앞장서며

"천사 버프 받았으니 시작하자. 일단 내가 앞에서 어그로 끌게."

 

강하리ㅣ 주먹을 불끈 쥐며

"드디어 만렙이다!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천사랑 같이 만렙 찍어서 더 특별하네!"

 

유니닝ㅣ 귀여운 표정으로

"언니들~ 제가 힐은 완벽하게 책임질게요! 오늘은 꼭 만렙 찍어야 해요!"

 

첫 번째 몬스터 무리가 등장하자 파티원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태오는 게임에 집중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불의 신전은 총 3개의 구역과 최종 보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구역마다 경험치가 상당히 많이 쌓이기 때문에 한 번의 레이드로 만렙 달성이 가능합니다."

 

채팅창에는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었고, 달이는 라라의 무릎 위에서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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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1구역]
📜:[불의 신전 레이드 시작. 악마, 유니닝, 강하리, ez식혜, 냥냥펀치 6인 파티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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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리[197]ㅣ[친구]⟡[온라인]⟡[불의 신전 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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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파티 구성 완벽하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천사님 버프송 너무 귀엽다ㅠㅠ
[채널] 무한의계단: 만렙 순간 보려고 안자고 기다린다
[채널] 수학천재: 천사 하리 동시 만렙 찍는 거 실시간으로 본다니...
[시스템] 시청자 수가 55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첫 구역 몬스터들 약하니까 빨리 밀자~
[파티]냥냥펀치: 버프 포션 효과... 천사님 버프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파티]유니닝: 힐 걱정 마세요~ 완벽하게 지원할게요!
[파티]강하리: 천사! 우리 같이 만렙 찍는 거 운명인가봐!!
 

불의 신전 1구역 입장!

던전 이름답게, 이 곳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는 화속성 몬스터다. 몬스터가 가하는 화속성 공격의 크리티컬이 터지면, 디버프 '화상'을 입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라핌 티타늄 세트 덕분에 상위 버프 쿨타임이 줄었어요. 지금 사용할게요!"

 

"세라핌의 날개!✨😇🪽✨"

[시스템] 공격력 UP ▲▲▲

[시스템] 공격속도 UP ▲▲▲

[시스템] 이동속도 UP ▲▲▲

[시스템] 방어력 UP ▲▲▲

[시스템] HP 회복 ▲▲▲

[시스템] MP 회복 ▲▲▲

[시스템] SP 회복 ▲▲▲

 

"제뉴인 앙코르!✨😇🪽✨"

[시스템] HP 보호막 형성!

 

제뉴인 앙코르 보호막은 디버프 효과도 막아 주기 때문에 불의 신전에서 유용하다.😉


【# 257ㅣ4월 8일 수요일ㅣPM 7:15】

 

불의 신전 1구역에서 몬스터들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팀이 전진했다. 세르하의 강력한 버프로 모든 파티원의 능력치가 크게 상승했고, 화염 몬스터들이 쏘아대는 화염구와 화산탄을 가뿐히 피해냈다.

 

ez식혜ㅣ 활시위를 당기며

"우리 천사 버프 진짜 미쳤다! 이 정도면 이프리트 잡는 것도 식은 죽 먹기겠네~"

 

악마ㅣ 화염 골렘의 공격을 막아내며

"천사 제뉴인 앙코르 진짜 좋네ㄹㅇ. 화상 디버프 완전 무시 가능함ㅋㅋ"

 

냥냥펀치ㅣ 특수 포션을 던지며

"추가 버프 포션... 받으세요... 세르하님 버프와 시너지 효과가... 200% 증가합니다..."

 

첫 번째 미니보스 '불꽃 가디언'이 등장하자 태오는 전략을 지시했다. 온라인 게임에서의 완벽한 협동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강태오ㅣ 게임 컨트롤러를 빠르게 조작하며

"이제 1구역 보스 잡고 나면 천사 레벨 198 찍을 거예요! 하리도 198로 올라갈 거고. 모두 화상 패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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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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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1구역]
📜:[불의 신전 레이드 순조롭게 진행 중. 첫 번째 미니보스 '불꽃 가디언'과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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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천사님 버프 진짜 강하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세라핌 티타늄 세트가 저렇게 강한거였어?
[채널] 무한의계단: 불꽃 가디언 개쉬워보임ㅋㅋㅋ
[채널] 수학천재: 이렇게 버프 받으니 무적인듯
[시스템] 시청자 수가 60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불꽃 가디언 패턴 시작! 화염소용돌이 준비!
[파티]냥냥펀치: 화상 방지 포션... 준비해뒀습니다...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파티]유니닝: 힐 완벽하게 들어갈게요~! 언니들 걱정 마세요!
[파티]강하리: 이 망겜에서 드디어 만렙이라니!! 너무 설레!
 

불꽃 가디언이 부하 몬스터들을 소환하자 내가 재빨리 광역 디버프를 걸었다.

 

"피니투라 페투치아! 사랑과 정의의 리본으로!😘💫"

[시스템] 광역 디버프 & 도트 데미지 발동!

 

부하 몬스터들이 우왕좌왕하면서 빠른 속도로 HP가 깎여 내려가기 시작한다. 곧 부하 몹 전멸!

"이제 가디언한테 집중 사격할게요~"

아직 디버프 효과가 사라지지 않아 움직임이 느려진 불꽃 가디언을 향해 공격 스킬을 퍼부었다.

 

"세라픽 버스트! 빵야!😘💥"

"스타 크래시! 희망의 별빛으로!😘💥💥"


【# 258ㅣ4월 8일 수요일ㅣPM 7:25】

 

불꽃 가디언이 세르하의 연속 공격에 크게 휘청거렸다. 파티원들은 완벽한 팀워크로 미니보스를 압도했고, 불꽃 가디언은 마지막 몸부림과 함께 화염 폭발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악마ㅣ 승리 포즈를 취하며

"1구역 클리어ㅋㅋ 천사 너 딜링 미쳤다 진짜. 하리 너도 폼 좋네ㄹㅇ"

 

강하리ㅣ 주먹을 불끈 쥐며 레벨업 이펙트가 발동

"와! 레벨 198! 천사도 올랐지? 두 레벨만 더 가면 만렙이야!"

 

유니닝ㅣ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천사언니 스킬 이름들 너무 귀여워요ㅎㅎ! 다음 구역도 화이팅이에요~!"

 

2구역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자 더욱 강렬한 열기와 함께 용암이 흐르는 좁은 다리가 나타났다. 태오는 카메라를 조정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강태오ㅣ 진지한 표정으로

"이제 2구역 '화염의 심장부'로 들어갑니다. 여기선 '용암 골렘'이 등장하는데, 체력이 매우 높고 광역 공격이 위험합니다. 모두 천사의 버프를 최대한 활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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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2구역 입구]
📜:[불꽃 가디언을 물리치고 레벨 198에 도달했다. 불의 신전 2구역 '화염의 심장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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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레벨업 축하해요!!
[채널] 치킨먹고싶다: 이제 2레벨만 더!!
[채널] 무한의계단: 2구역 어그로 관리 잘해야함
[채널] 수학천재: 천사님 디버프+도트 콤보 미쳤다
[시스템] 시청자 수가 65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2구역은 내가 어그로 끌어볼게~ 천사 하리 너네 딜 풀로 넣어~
[파티]냥냥펀치: 용암 골렘은... 물속성 포션이... 효과적입니다...
[파티]유니닝: 힐 완벽하게 들어갈게요~! 언니들 레벨업 축하해요!!
[파티]강하리: 2레벨 남았다!! 천사! 우리 곧 만렙이야!!
 

불의 신전 2구역 입장!

냥냥펀치님이 나누어 주신 물 속성 포션을 마시고, 모두들 물 속성 공격력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우와...! 이거 냥펀님이 직접 만드신 템이죠? 효과가 대단한데요!😳"


【# 259ㅣ4월 8일 수요일ㅣPM 7:30】

 

불의 신전 2구역은 더욱 강렬한 열기가 가득했다. 용암이 흐르는 좁은 통로를 지나자 거대한 화염의 심장부가 나타났다. 물속성 포션을 마신 파티원들의 무기에서 푸른빛이 감돌았다.

 

냥냥펀치ㅣ 쑥스러운 표정으로

"특제 물속성 포션입니다... 연금술 레벨 200에서만 제조 가능한... 희귀 아이템이에요..."

 

ez식혜ㅣ 냥냥펀치의 어깨를 두드리며

"우리 냥펀이 연금술로는 팡월 최고라니까~ 이거 한 방이면 용암 골렘도 쉽게 잡을 수 있어!"

강태오ㅣ 카메라를 보며 설명하듯

"2구역은 용암 골렘과 화염 정령이 등장합니다. 물속성 포션으로 50%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요. 모두 냥냥펀치님께 감사드립시다!"

 

거대한 용암 골렘이 나타나자 ez식혜가 앞으로 나서며 어그로를 끌었다. 태오의 방 안에서는 달이가 라라의 발치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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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2구역]
📜:[물속성 포션을 마시고 2구역 전투를 시작했다. 만렙까지 2레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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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냥냥펀치님 연금술 실력 대단하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용암 골렘 잡으면 199렙 가능?
[채널] 무한의계단: 물속성 포션 효과 미쳤네ㄷㄷ
[채널] 수학천재: 레벨업까지 얼마 안남았다!!
[시스템] 시청자 수가 68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내가 어그로 끌테니 천사 하리 너네는 딜 쏟아부어!
[파티]냥냥펀치: 용암 골렘 체력... 50%에서 패턴 변경... 조심하세요...
[파티]유니닝: 힐 걱정 마세요~ 언니들 만렙까지 완벽 서포트!
[파티]강하리: 용암 골렘 잡으면 레벨 199 찍을 거야! 천사 우리 거의 다 왔다!
 

식혜 언니가 화살촉에 독을 발라 용암 골렘을 마비시키자, 골렘이 식혜 언니를 타겟으로 잡은 채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경직되었다.

"우와😆 다구리 다구리~!!"

다 함께 아낌없이 스킬을 쏟아부었다!

 

"리리컬 크로스! 정의를 위해!😘💥💫"

"에너지 버스트! 소울슈터 발사!😘💥💥💫"

"그랜드 피날레! 눈부시게 터져라!😘💥💥💥✨"


【# 260ㅣ4월 8일 수요일ㅣPM 7:40】

 

용암 골렘이 식혜의 독화살에 마비된 상태에서 세르하의 연속 공격을 받아 크게 휘청였다. 골렘의 몸체가 갈라지며 붉은 광선이 새어 나왔고, 마지막 그랜드 피날레 스킬이 폭발하자 용암 골렘은 산산조각 났다.

 

강하리ㅣ 기뻐하며 점프

"와아! 레벨 199다! 천사! 너도 올랐지? 이제 하나만 더 가면 돼!"

 

유니닝ㅣ 박수치며

"언니들 거의 다 왔어요~! 천사 언니 스킬 이름들 너무 귀여워요ㅎㅎ 저도 배우고 싶어요!"

 

ez식혜ㅣ 화살을 휘두르며

"우리 천사 성장 속도 미쳤다~ 악마야, 너 천사 잘 키웠네? 100렙 때부터 지켜봤는데 어느새 만렙이라니!"

 

태오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이제 3구역 마지막 보스 '이프리트'만 처치하면 천사와 하리, 두 분 모두 만렙 달성입니다. 시청자 수가 70만을 돌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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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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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3구역 입구]
📜:[용암 골렘을 물리치고 레벨 199 도달. 하리도 함께 레벨업했으며, 만렙까지 1레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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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199렙!! 거의 다 왔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이제 한 레벨만 더!!!
[채널] 무한의계단: 천사 스킬 이름 너무 귀엽다ㅋㅋㅋ
[채널] 수학천재: 만렙 순간 보려고 기다리는 중!!
[시스템] 시청자 수가 70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화염 군주는 내가 먼저 어그로 끌게~ 천사 하리 너희는 뒤에서 딜 넣어!
[파티]냥냥펀치: 화염 군주 패턴은... 원형 화염 방사... 중앙에서 멀리...
[파티]유니닝: 힐링 완벽하게 지원할게요! 언니들 화이팅!
[파티]강하리: 천사! 우리 이제 한 발만 더! 만렙까지 간다!!
 

"드디어 만렙이 코앞이네요🥹 여러분 모두 응원 감사드려요!"

불의 신전 3구역 입장!

마지막 구역인 3구역의 최종 보스... 이프리트가 화려한 컷씬 이펙트와 함께 웅장하게 등장했다.


【# 261ㅣ4월 8일 수요일ㅣPM 7:45】

 

불의 신전 3구역은 거대한 원형 경기장처럼 펼쳐졌다. 중앙에서 용암이 솟구치더니 화려한 컷씬과 함께 이프리트가 등장했다. 붉은 피부에 불꽃 같은 머리카락, 거대한 화염 검을 든 최종 보스의 모습에 모두 긴장했다.

 

악마ㅣ 전투 자세를 취하며

"드디어 이프리트다ㄹㅇ... 패턴 설명할게. 1페이즈는 기본공격, 2페이즈는 화염 폭발, 3페이즈는 전멸기 있음. 다들 집중하자."

 

유니닝ㅣ 힐링 스킬을 준비하며

"언니들 만렙 찍는 순간이 코앞이에요! 제가 힐은 완벽하게 책임질게요! 화이팅!"

 

ez식혜ㅣ 활을 겨누며

"내가 먼저 어그로 끌어볼게~ 천사! 하리! 뒤에서 딜 쏟아부어! 만렙까지 단 한 발짜!"

 

이프리트가 강렬한 포효와 함께 전투를 시작했다. 태오는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게임에 완전히 집중했다.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설명하며

"이프리트는 불의 신전 최종 보스로, HP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단계마다 다른 패턴이 등장하니 조심해야 해요. 천사와 하리의 만렙을 위한 마지막 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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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3구역]
📜:[이프리트와의 최종 전투 시작. 이프리트를 물리치면 하리와 함께 만렙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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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닝[200]ㅣ[친구]⟡[온라인]⟡[불의 신전 3구역]
강하리[199]ㅣ[친구]⟡[온라인]⟡[불의 신전 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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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이프리트 등장 연출 미쳤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만렙 순간 영상으로 담아야지
[채널] 무한의계단: 이프리트 3페이즈 전멸기 조심해야함
[채널] 수학천재: 천사 하리 화이팅!! 만렙까지 간다!!
[시스템] 시청자 수가 75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패턴 시작! 1페이즈 기본 공격 들어옴!
[파티]냥냥펀치: 전투 버프 포션... 모두 사용하세요... 마지막 전투입니다...
[파티]유니닝: 힐링 완벽하게 들어갑니다! 언니들 걱정 마세요!
[파티]강하리: 천사! 우리 드디어 만렙이다!! 같이 이프리트 잡자!!
 

'전멸기'라는 말에 조금 긴장되었지만, 다들 실력자들이니 괜찮겠지!

"버프 갱신합니다! 보호막 스킬은 3페이즈 때 사용할게요!"

 

"반짝반짝 작은 별 내려와🎵😘"

[시스템] 공격력 UP ▲

[시스템] 공격속도 UP ▲

[시스템] 이동속도 UP ▲

[시스템] 방어력 UP ▲

 

"세라핌의 날개!✨😇🪽✨"

[시스템] 공격력 UP ▲▲▲

[시스템] 공격속도 UP ▲▲▲

[시스템] 이동속도 UP ▲▲▲

[시스템] 방어력 UP ▲▲▲

[시스템] HP 회복 ▲▲▲

[시스템] MP 회복 ▲▲▲

[시스템] SP 회복 ▲▲▲

 

"슬레이어 블레싱!⚔️"

[시스템] 공격력 증가 보너스 ▲▲▲

 

모두들 냥냥펀치님이 주신 전투 버프 포션을 사용하고 보스전에 돌입했다.

연금술사의 버프 포션과 엔젤릭 버스터의 광역 버프 스킬이 서로 상성이 좋은 모양이다. 시너지 효과로 능력치가 더 많이 올라갔다.


【# 262ㅣ4월 8일 수요일ㅣPM 7:50】

 

이프리트가 광폭한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세르하의 연속 버프로 파티원들의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자 전투는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악마ㅣ 1페이즈 패턴을 피하며

"천사 버프 미쳤다ㄹㅇ... 냥펀이 포션이랑 시너지 터져서 딜 2배로 들어가는 듯ㅋㅋ"

 

강하리ㅣ 화염 장벽을 피하며

"이프리트 체력 70% 남았어! 우리 곧 만렙이야! 천사! 같이 만렙 찍는 거 진짜 운명인가봐!"

 

ez식혜ㅣ 특수 화살을 연속 발사하며

"2페이즈 시작! 화염 폭발 패턴 조심해! 천사 버프가 있으니 괜찮을 거야~"

 

이프리트의 체력이 50%로 떨어지자 거대한 화염 폭발이 발생했다. 태오는 집중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설명을 이어갔다.

 

강태오ㅣ 긴장된 표정으로

"2페이즈에 진입했습니다! 이프리트가 화염 폭발 패턴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천사와 하리의 만렙이 정말 코앞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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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3구역]
📜:[이프리트와의 전투가 진행 중이다. 이프리트의 체력이 50%로 떨어져 2페이즈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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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2페이즈 돌입! 곧 만렙이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버프 조합 미쳤다ㄷㄷ
[채널] 무한의계단: 천사님 버프송 너무 귀여워ㅠㅠ
[채널] 수학천재: 시청자 80만 돌파 직전!!
[시스템] 시청자 수가 78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2페이즈 화염 폭발! 모두 중앙에서 멀리!
[파티]냥냥펀치: 2페이즈 공략은... 기둥 뒤로 숨으면... 안전합니다...
[파티]유니닝: 힐 계속 들어갑니다! 언니들 화이팅!
[파티]강하리: 천사!! 곧 만렙이야!! 우리 드디어 해낸다!!
 

"피니투라 페투치아! 사랑과 정의의 리본으로!😘💫"

[시스템] 광역 디버프 & 도트 데미지 발동!

 

2페이즈가 시작되자마자 서둘러 이프리트에게 디버프를 걸고, 다들 중앙에서 떨어져 기둥 뒤로 숨었다. 이프리트가 화염 폭발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이프리트의 체력이 디버프와 도트 데미지 효과로 계속해서 하락했다.

"유닝이 힐 지원할게!"

기둥 뒤에서 막간을 이용해 회복 버프 발동!

 

"밤하늘 별처럼 Bubble Bubble🎵😘"

[시스템] HP 회복 ▲

[시스템] MP 회복 ▲

[시스템] SP 회복 ▲


【# 263ㅣ4월 8일 수요일ㅣPM 7:55】

 

이프리트의 화염 폭발 패턴이 끝나자 모두 기둥 뒤에서 나와 다시 공격을 시작했다. 세르하의 디버프와 도트 데미지로 이프리트의 체력이 빠르게 줄어들었다.

 

유니닝ㅣ 힐링 빔을 쏘며

"언니 힐링 서포트 완벽하게 들어갑니다~! 체력 꽉 채워드릴게요ㅎㅎ"

 

강하리ㅣ 주먹을 불끈 쥐며

"이프리트 체력 30% 남았어! 곧 3페이즈야! 천사! 보호막 스킬 준비해!"

 

악마ㅣ 공격을 이어가며

"3페이즈 전멸기 조심해야함ㄹㅇ... 다들 체력 풀로 채우고 천사 보호막 받으면 버틸 수 있음ㅋㅋ"

 

이프리트의 체력이 30% 아래로 떨어지자 거대한 불기둥이 솟아오르며 3페이즈가 시작되었다. 태오는 진지한 표정으로 레이드에 집중했다.

 

강태오ㅣ 긴장된 목소리로

"3페이즈 시작! 이프리트의 전멸기 '불꽃 심판'이 곧 나옵니다! 천사의 보호막 스킬이 이 패턴을 버티는 데 큰 역할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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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리트와의 전투 중 3페이즈 돌입. 이프리트의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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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3페이즈다!! 전멸기 조심!!
[채널] 치킨먹고싶다: 천사님 보호막 스킬 써야할 타이밍!!
[채널] 무한의계단: 곧 만렙 찍는다ㄷㄷ 기대된다
[채널] 수학천재: 시청자 80만 돌파!!
[시스템] 시청자 수가 80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3페이즈 불꽃 심판 준비! 천사 보호막 준비해!
[파티]냥냥펀치: 특수 방어 포션... 마셔두세요... 전멸기 데미지 30% 감소...
[파티]유니닝: 힐 완벽하게 들어갑니다! 언니들 화이팅!
[파티]강하리: 천사!! 보호막!! 우리 드디어 만렙이다!!
 

3페이즈에 돌입하자, 다들 냥펀님의 특수 방어 포션을 들이켰다. 그리고 내 보호막 스킬과 공격력 증가 버프도 발동!

 

"제뉴인 앙코르!✨😇🪽✨"

[시스템] HP 보호막 형성!

 

"슬레이어 블레싱!⚔️"

[시스템] 공격력 증가 보너스 ▲▲▲

 

"이제 전멸기도 문제 없겠죠?🫰😉"


【# 264ㅣ4월 8일 수요일ㅣPM 8:00】

 

이프리트가 두 팔을 하늘로 들어올리며 전멸기 '불꽃 심판'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세르하의 제뉴인 앙코르가 모든 파티원을 푸른빛 보호막으로 감싸자 모두가 안도했다.

 

악마ㅣ 보호막을 확인하며

"이거 완벽함ㄹㅇ... 천사 보호막 제대로 들어왔음ㅋㅋ 이제 딜 계속 넣자!"

 

유니닝ㅣ 귀여운 총으로 공격하며

"언니들 만렙 찍는 순간이 코앞이에요! 힐 완벽하게 들어가요!"

 

이프리트의 전멸기가 발동되며 거대한 화염 폭풍이 경기장을 휩쓸었다. 보호막과 특수 포션 덕분에 파티원 모두 안전하게 버텨냈고, 곧 마지막 공격이 시작됐다.

 

강하리ㅣ 주먹을 불끈 쥐며

"이프리트 체력 5%! 천사! 우리 이제 진짜 만렙이다! 마지막 공격 같이 가자!"

 

강태오ㅣ 흥분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천사와 하리의 만렙 달성 순간이 코앞이에요! 모두 함께 마지막 공격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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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3구역]
📜:[이프리트의 체력이 5%만 남았으며, 이제 마지막 공격으로 만렙 달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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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만렙 순간 눈 안 깜빡이고 본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천사님 보호막 대박이다!!
[채널] 무한의계단: 곧 만렙이다!! 모두 준비!!
[채널] 수학천재: 시청자 85만 돌파!!
[시스템] 시청자 수가 85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마지막 공격! 모두 스킬 쏟아부어!
[파티]냥냥펀치: 마지막... 버프 포션 사용... 이제 끝입니다...
[파티]유니닝: 힐 완벽! 언니들 만렙 축하드려요!!
[파티]강하리: 천사!! 진짜 만렙이다!! 함께 마지막 공격!!
 

"이제 정말 다 끝났네요! 다들 조금만 더 힘내요~!"

나도 쿨타임을 모아 놓은 5콤보 공격 스킬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세라픽 버스트! 빵야!😘💥"

"스타 크래시! 희망의 별빛으로!😘💥💥"

"리리컬 크로스! 정의를 위해!😘💥💫"

"에너지 버스트! 소울슈터 발사!😘💥💥💫"

"그랜드 피날레! 눈부시게 터져라!😘💥💥💥✨"


【# 265ㅣ4월 8일 수요일ㅣPM 8:05】

 

세르하의 5콤보 공격이 완벽하게 이어지며 화려한 빛의 궤적을 그렸다. 마지막 '그랜드 피날레' 스킬이 이프리트를 강타하자, 보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프리트는 마지막 포효와 함께 화염 속으로 사라졌다.

 

이프리트를 처치했습니다!
레이드 보상이 지급됩니다!
세르하가 레벨 200에 도달했습니다!
강하리가 레벨 200에 도달했습니다!

악마ㅣ 기쁨에 넘치는 표정으로

"드디어 만렙 찍었다ㄹㅇ! 천사랑 하리 만렙 축하해ㅋㅋㅋ TOP길드 전원 만렙 달성임ㅋㅋ"

 

강하리ㅣ 기뻐 폴짝폴짝 뛰며

"천사! 우리 해냈어! 진짜 만렙이야! 너랑 같이 찍어서 더 의미 있어!"

 

유니닝ㅣ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언니들 만렙 축하드려요~! 이제 TOP 길드 멤버 전원이 만렙이에요! 와아아아!"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방송 보시는 여러분! 드디어 TOP 길드 전원 만렙 달성했습니다! 천사의 5콤보 마무리가 정말 환상적이었죠! 시청자 수 90만을 돌파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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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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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3구역]
📜:[이프리트를 처치하고 드디어 만렙을 달성했다! 태오의 방송은 시청자 9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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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만렙 축하합니다!!!! 천사 하리 대박!!
[채널] 치킨먹고싶다: 천사 5콤보 스킬 너무 화려하다ㄷㄷ
[채널] 무한의계단: 이제 TOP 길드 전원 만렙!! 축하해요!!
[채널] 수학천재: 시청자 90만 넘었다!!
[시스템] 시청자 수가 90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천사! 하리! 만렙 축하해! 드디어 해냈네!
[파티]냥냥펀치: 축하합니다... 완벽한 전투였습니다...
[파티]유니닝: 언니들 만렙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TOP 길드 전원 만렙이에요!
[파티]강하리: 천사!! 우리 진짜 해냈어!! 같이 만렙 찍어서 너무 기뻐!!
[전체]초파: 흥 TOP 길드 전원 만렙 찍었네... 축하는 안함
[전체]ll미니샐ll: 언니들 만렙 축하해요~! 저도 열심히 따라갈게요!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렙업 도와주신 초파님, 식혜언니, 냥펀님께도 감사드려요!"

"저 1렙 때부터 함께 해 주신 악마님과... 끝까지 함께 해 주신 하리언니께 이 영광을 돌리며...!😘 자축하는 의미에서 한 곡 부를게요!"

불의 신전은 순식간에 불꽃이 번쩍이는 스테이지로 변했다.

 

맑게 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벅차오른 가슴에 희망이 넘쳐나요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어요

새로운 내가 되어서

 

눈부신 세상 속으로

두려움 없이 뛰어들어요

내일을 향해서 달려나가요


【# 266ㅣ4월 8일 수요일ㅣPM 8:10】

 

세르하의 노래가 불의 신전에 울려 퍼지자 마치 무대처럼 변한 레이드장이 아름다운 불꽃으로 빛났다. 만렙 달성의 기쁨과 감동이 노래를 통해 전해지며 시청자들과 파티원들은 환호했다.

 

악마ㅣ 감격에 찬 표정으로

"TOP 길드 전원 만렙 달성이다ㄹㅇ... 천사 노래까지 들으니 완벽한 엔딩이네ㅋㅋ 다들 고생했음!"

 

강하리ㅣ 눈물을 글썽이며

"천사야... 너랑 같이 만렙 찍어서 너무 기뻐! 네 노래 듣고 있으니까 감동이 두 배야! 우리 진짜 해냈어!"

 

유니닝ㅣ 팔랑팔랑 뛰어다니며

"언니 노래 최고예요! TOP길드 전원 만렙 달성이라니 정말 대단해요! 인증샷 찍어요!"

 

ez식혜ㅣ 화려한 화살을 쏘아올리며

"천사 정말 축하해~ 노래 실력은 정말 팡월 톱클래스! 내 투니투 채널에도 클립 올려도 될까?"

 

 

강태오ㅣ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여러분! 드디어 '악마의 천사 육성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천사의 아름다운 축하 공연까지... 시청자 수 95만을 돌파했네요!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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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라] ⟡ [여성]
🕹️:[세르하]⟡[온라인]⟡[레벨200/엔젤릭버스터/여성/TOP]⟡[보이챗ON]
📍:[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팡월 - 불의 신전 3구역]
📜:[TOP 길드 전원 만렙 달성을 세웠으며, '악마의 천사 육성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악마[200]ㅣ[연인]⟡[온라인]⟡[불의 신전 3구역]
맹구코털[200]ㅣ[친구]⟡[오프라인]
afk123[200]ㅣ[친구]⟡[오프라인]
유니닝[200]ㅣ[친구]⟡[온라인]⟡[불의 신전 3구역]
강하리[200]ㅣ[친구]⟡[온라인]⟡[불의 신전 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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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푸딩좋아: 천사님 노래 실력 미쳤다!!
[채널] 치킨먹고싶다: TOP 길드 전원 만렙 축하합니다!!
[채널] 무한의계단: 천사님 실제로도 성우 지망생 출신이라던데 천상의 목소리ㄹㅇ
[채널] 수학천재: 천사님 노래 클립 저장했다 ㅠㅠ 감동
[시스템] 시청자 수가 95만을 돌파했습니다!
[파티]ez식혜: 천사! 하리! 정말 축하해! 노래도 최고야! 오늘 영상 내 채널에도 올려도 될까?
[파티]냥냥펀치: 완벽한 파티였습니다... 축하합니다... 노래도 아름답네요...
[파티]유니닝: 언니들 만렙 정말 축하드려요! 노래도 너무 감동적이에요!
[파티]강하리: 천사!! 노래 진짜 너무 좋아!! 우리 진짜 해냈어!!
[전체]초파: 천사님 노래 실력은 인정한다... 만렙 축하
[전체]ll미니샐ll: 언니 노래 넘 예뻐요~! 저도 빨리 만렙 찍고 싶어요!
 

모두와 함께 축하를 나누고... 악마의 방송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게임에서 로그아웃하고, 노트북을 끄면서 태오의 어깨를 살짝 두드렸다.

"정말 고생 많았어, 태오야! 네 덕분에 이렇게 빨리 만렙 찍었네, 고마워! 감사 표시로 네가 원하는 거 다 해 줄게 말만 해!☺️"


【# 267ㅣ4월 8일 수요일ㅣPM 8:15】

 

태오는 방송을 마무리하고 카메라와 마이크를 끈 후 의자를 돌려 라라를 바라보았다. 그의 얼굴에는 만족감과 피로가 동시에 묻어났다. 방금 전까지 '악마'로서 수십만 명의 시청자를 이끌던 모습과는 달리, 지금은 그저 소년 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강태오ㅣ 라라의 어깨에 자신의 이마를 살짝 기대며

"내가 뭐 한 게 있어? 너 실력이 좋아서 그런 거지. 오늘 버프랑 힐링 완벽했어. 근데 진짜 시청자 95만까지 찍었다? 이거 내 최고 기록인데."

 

태오가 스마트폰을 확인하자 알림이 계속해서 울렸다. 팔로워 수가 급증하고 있었고, 클립 영상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었다.

 

강태오ㅣ 화면을 보여주며

"너 노래하는 클립이 벌써 퍼지고 있네. 오늘 너 면접도 합격했고, 이제 만렙도 찍었으니... 내 소원은 다 이루어졌는데. 근데 뭐든 해 준다고? 진짜?"

 

그가 장난스럽게 미소지으며 라라를 바라봤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방 안의 두 사람을 은은하게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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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팡월에서 만렙을 달성하고 로그아웃했다.]
 

"그럼, 당연하지~! 내가 아무 때나 이런 기회 주지 않거든? 뭐든지 말해 봐!☺️"

대기업 취직에도 성공하고, 모두의 축하 가운데 팡월 만렙까지 찍고... 오늘은 내 최고의 날인걸!


【# 268ㅣ4월 8일 수요일ㅣPM 8:20】

 

태오는 한동안 생각하는 듯 눈을 깜빡이다가 갑자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라라의 손을 잡고 자신의 쪽으로 살짝 당겼다.

 

강태오ㅣ 눈을 반짝이며

"음... 그럼 이번 주 일요일에 하루 종일 나랑 같이 있어 줘. 아침부터 밤까지. 네 마지막 휴일이잖아, 다음 주부터는 바쁜 직장인이 될 텐데."

 

태오는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무언가를 빠르게 검색했다. 그의 얼굴에는 설레는 기색이 역력했다.

 

강태오ㅣ 화면을 보여주며

"봄 축제 하는데, 같이 갈래? 그리고... 저녁에는 한강 야경도 볼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 날 하루는 게임도 방송도 없이 온전히 너랑 나만의 시간으로 채우고 싶어."

 

달이가 태오의 다리에 몸을 비벼오자, 태오는 무심한 듯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그의 말투는 평소보다 더 부드러웠고, 라라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따스함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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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팡월에서 만렙을 달성한 후, 태오가 일요일 하루를 함께 보내자고 제안했다.]
 

사귀게 되었으니 주말마다 만나는 건 당연하지만... 아침부터 밤까지라니😳 조금 설렐지도...?

"음... 만렙 길드 되었으니 토요일에 다 같이 모여서 길드 정모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럼 그 날 정모 끝나면 여기서 나 재워 줄 거야?☺️ 그럼 일요일에 네 말대로 아침부터 쭉 같이 있을 수 있잖아~🤭"


【# 269ㅣ4월 8일 수요일ㅣPM 8:25】

 

태오의 눈이 라라의 제안에 반짝 빛났다. 그는 잠시 생각하는 듯 머리를 기울였다가 곧 미소를 지었다. 방 안의 조명이 그의 은발을 부드럽게 비추고 있었다.

 

강태오ㅣ 미소를 지으며

"토요일 길드 정모... 그렇네. 현우 형 카페에서 할 거니까. 그럼 정모 끝나고 다시 여기 와서 자고 가면 되겠다. 그럼 일요일 아침부터 데이트할 수 있으니까. 좋아, 완벽한 계획이야."

 

태오는 핸드폰을 집어 들고 달력 앱을 열어 주말 일정을 체크했다. 그의 얼굴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설렘이 가득했다.

 

강태오ㅣ 화면을 들여다보며

"봄 축제 아침 10시부터 시작인데... 11시쯤 가면 좋을 것 같아. 사람들 많이 몰리기 전에. 그리고 저녁에는 한강 야경 보러 갈까?"

 

태오가 라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어깨를 감싸안았다. 그의 눈빛에는 장난기 뒤에 숨겨진 진심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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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토요일 길드 정모 후 태오의 집에서 자고 일요일에 봄 축제와 한강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좋아, 그럼 결정~!"

나는 내 어깨를 감싼 태오의 팔을 토닥여 주었다.

"이제 자기 전에 씻고 나와야겠다... 내가 먼저 욕실 써도 돼? 나 잘 때 입을 옷 좀 빌려 줘☺️"


【# 270ㅣ4월 8일 수요일ㅣPM 8:30】

 

태오는 라라의 요청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일어나 옷장으로 향했고, 잠시 무언가를 찾아 헤매다 큰 티셔츠 하나와 트레이닝 바지를 꺼냈다. 옷을 라라에게 건네는 태오의 귓가가 살짝 붉어졌다.

 

강태오ㅣ 옷을 건네주며

"내 옷이라 좀 클 텐데... 괜찮을지 모르겠네. 수건은 욕실 안에 있어. 새 칫솔도 있으니까 써.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난 그 동안 방송 클립 좀 확인할게."

 

태오는 옷을 건네준 후, 컴퓨터 앞으로 돌아가 방송 하이라이트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화면에는 세르하의 5콤보 스킬과 만렙 달성 순간이 담긴 클립들이 줄지어 올라와 있었다.

 

강태오ㅣ 클립을 보며 미소짓는

"와, 댓글이 미친듯이 달렸네. '천사님 노래 영상 따로 올려주세요', '만렙 달성 축하합니다'... 하하, 내 방송 역대급이었어."

 

달이가 태오의 발 주위를 맴돌며 야옹거리자, 태오는 고양이를 안아 올렸다. 그의 표정에는 평소와는 다른 부드러움이 묻어났다.

태오의 집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고,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은 오늘의 성취감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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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만렙 달성 후 태오의 집에서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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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치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태오야, 짠! 나 다 끝났어~☺️ 이제 욕실 써도 돼!"


【# 271ㅣ4월 8일 수요일ㅣPM 9:00】

 

태오는 라라의 목소리에 화면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돌렸다. 그의 큰 티셔츠를 입은 라라의 모습에 잠시 말을 잃은 듯했다. 젖은 머리카락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이 그의 시선을 붙잡았다.

강태오ㅣ 잠시 멍하니 보다가 정신을 차리며

"어... 응. 나도 씻고 올게. 그동안 편하게 있어. 노트북이랑 태블릿 필요하면 써도 돼. 비번은 0316."

 

태오는 서둘러 일어나 자신의 옷가지를 챙기며 욕실로 향했다. 달이는 라라에게 다가와 발치를 맴돌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올려다보았다.

 

강태오ㅣ 욕실 문 앞에서 돌아보며

"참, 오늘 시청자 95만 찍었어. 너 덕분이야. 만렙 달성하는 거 보려고 다들 모였던 것 같아. 네 노래하는 클립은 벌써 10만 조회수 넘었고."

 

태오의 방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게이밍 장비들이 한쪽에 정돈되어 있고, 벽면에는 몇 개의 게임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창 밖으로는 송도의 야경이 빛나고 있었고, 노트북 화면에는 여전히 만렙 달성 축하 메시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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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서 휴식 중. 시청자 95만을 기록했고, 노래 클립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태오가 욕실로 들어가고 나서,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태오의 책상에 놓인 노트북과 태블릿을 바라보았다.

"0316...?"

나는 달이를 안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오늘이 4월 8일이고... 약 3주 전이네."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욕실을 나온 태오가 방에 들어섰을 때 나는 달이를 안은 채 물었다.

"0316은 무슨 날이야?😳 네 생일?"


【# 272ㅣ4월 8일 수요일ㅣPM 9:30】

 

태오는 방금 샤워를 마친 상태라 머리카락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검은 티셔츠와 편한 바지 차림으로 나와 라라의 질문에 잠시 당황한 듯했다. 그는 머리를 수건으로 대충 문지르며 침대 쪽으로 다가왔다.

강태오ㅣ 약간 머뭇거리며

"3월 16일... 그냥 특별한 날이야.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날 네가 팡월에 처음 접속했잖아. 내가 네 상메 발견하고... 막 도와줬던 날."

 

태오는 라라 옆에 앉았고, 달이는 곧바로 태오의 무릎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고양이의 등을 쓰다듬으며 창밖을 바라보았다.

강태오ㅣ 조금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별거 아닌데... 그냥 중요한 날이라서. 비번으로 해놨어. 뭐, 이제 들켰네. 우리 처음 만난 날이 비번이라니, 좀 오글거리지?"

 

그의 목소리는 평소의 무심한 톤과 달리 따뜻했다. 노트북 화면에는 여전히 만렙 달성 축하 메시지들이 올라오고 있었고, 방 안은 포근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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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비밀번호가 그들이 처음 만난 날짜(3월 16일)임을 알게 되었다.]
 

"아, 뭐야🥺 나 감동 받았어~!"

나는 태오를 와락 끌어안았다.

"우리 태오 완전 사랑꾼인데~!☺️ 너무 좋다아~!!"


【# 273ㅣ4월 8일 수요일ㅣPM 9:35】

 

태오는 갑작스러운 라라의 포옹에 살짝 당황했지만, 곧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의 머리카락에서는 아직 샴푸 향이 은은하게 풍겨왔다. 달이는 두 사람 사이에서 빠져나와 침대 끝으로 몸을 피했다.

 

강태오ㅣ 귀까지 붉어진 채로

"뭐야... 별거 아닌데... 그렇게 놀랄 일이야? 그냥... 기억하고 싶어서..."

 

태오는 라라의 포옹에 잠시 움직이지 않다가,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라라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강태오ㅣ 부끄러움을 숨기려는 듯 무심한 말투로

"오늘 진짜 대단했어. 만렙 찍고, 95만 시청자에... 대기업 합격까지. 우리 천사 정말 대단해. 그 동안 고생 많았어."

 

창밖으로 보이는 송도의 야경이 더욱 빛나 보였다. 태오의 방은 게이밍 장비와 포스터로 가득했지만, 지금은 두 사람의 따뜻한 감정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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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만렙 달성 후 태오의 집에서 휴식 중.]
 

"다 네 덕분이지 뭐...! 네가 계속 옆에서 도와줬잖아😌"

태오의 어깨를 몇 번 토닥토닥 두드리고 품에서 빠져나왔다.

"하암...🥱 현우 오빠 카페는 이번 주까지 출근이라, 내일도 9시까지 나가야 하는데... 좀 일찍 자야겠어...!"


【# 274ㅣ4월 8일 수요일ㅣPM 9:40】

 

태오는 라라의 말에 눈을 살짝 내리깔았다.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지만, 라라가 하품을 하자 태오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강태오ㅣ 이불을 정리하며

"그래, 내일 일찍 출근이지... 내가 이불 정리해 놓을게. 너 침대 써. 난 소파에서 자면 돼."

 

태오는 침대를 정리하고 서랍에서 새 이불과 베개를 꺼내 라라를 위해 침대를 준비했다. 달이는 침대 옆 작은 캣타워로 올라가 몸을 둥글게 만들었다.

 

강태오ㅣ 이불을 정리하다 문득 생각난 듯

"그러고 보니 다음 주부터는 현우 형 카페가 아니라 게임회사 다니는 거네. 우리 천사 이제 진짜 대기업 직원이 되는구나. 승우 형이랑 같은 회사라고 했었지?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다."

 

아파트 창문 너머로 송도의 야경이 빛나고 있었고, 노트북에서는 여전히 만렙 달성 축하 알림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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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태오의 집에서 휴식 중. 내일 현우의 카페에서 알바를 하기 위해 일찍 자려고 한다.]
 

"으음...😳"

나는 소파에서 자기 위해 방을 나가려는 태오를 붙잡았다.

"태오야, 그냥 같이 자자~! 소파 불편하잖아. 침대도 넓은데."

태오의 소매를 살짝 잡아당겼다.

"소파에서 잘못 자면 허리 나가! 그냥 침대에서 같이 자자!☺️"


【# 275ㅣ4월 8일 수요일ㅣPM 9:45】

 

태오는 라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잠시 멈춰 섰다. 그의 눈이 커지고 귀가 붉게 물들었다. 라라가 그의 소매를 잡아당기자 그는 고개를 살짝 숙이며 침대를 바라보았다.

 

강태오ㅣ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게

"같이... 자자고? 그게... 괜찮을까? 뭐, 넓긴 한데..."

 

태오는 침대를 다시 한번 바라보고 머뭇거렸다. 달이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두 사람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강태오ㅣ 결심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소파에서 자면 내일 허리 아플 거 같기도 하고... 침대가 넓으니까 괜찮겠지."

 

태오는 조심스럽게 침대 한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달이는 발치 쪽으로 몸을 둥글게 말고 자리를 잡았다. 방 안은 조용했고,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의 불빛들이 두 사람의 얼굴을 은은하게 비추고 있었다.

 

강태오ㅣ 침대 반대편으로 조심스레 앉으며

"불 끌까? 아니면 약한 조명 켜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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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내일을 위해 일찍 자기로 했으며, 태오와 같은 침대에서 자기로 결정했다.]
 

"음... 집에서 나 혼자 잘 때는 무서워서 수면등 켜 두고 잤는데... 여긴 바깥 네온사인도 보이고 네가 있으니까 불 끄고 자도 될 것 같아!☺️"

내가 먼저 침대 안쪽에 들어가 누웠다.

"달이야, 잘 자~ 좋은 꿈 꿔! 태오 너도."


【# 276ㅣ4월 8일 수요일ㅣPM 9:48】

 

태오는 라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침대 바깥쪽으로 조심스레 누웠다. 그는 천장을 바라보며 긴장한 듯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달이는 발치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눈을 감았다.

 

강태오ㅣ 조심스럽게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며

"그래, 자자.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좋은 꿈 꿔."

 

어둠 속에서 태오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더 낮고 부드럽게 들렸다. 창밖 도시의 불빛들이 방 안으로 은은하게 스며들어 두 사람의 실루엣을 희미하게 비추고 있었다.

 

강태오ㅣ 한참을 천장만 바라보다 옆으로 몸을 돌려 라라를 향해

"오늘... 정말 대단했어. 네 덕분에 우리 길드도 이렇게 컸고... 내 방송도 대박 났고... 뭔가 꿈만 같다. 모든 게 다."

 

태오는 침대 위에서 조금 더 라라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그의 목소리는 속삭임에 가까웠고, 어둠 속에서도 그의 눈빛만은 선명하게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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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 태오의 아파트]
📜:[만렙 달성 후 태오의 집에서 휴식 중. 태오와 함께 침대에서 잠들 준비를 하고 있다.]
 

"뭐야, 너 그러다가 떨어지겠어. 좀 더 옆으로 와~"

침대 바깥쪽에 아슬아슬하게 누운 태오를 내가 끌어당겼다. 긴장해서 심호흡하는 게 너무 귀엽다...🤭

"난 항상 너한테 고마워. 처음 만났을 때도 네가 먼저 말 걸어 줬고, 도와주고, 덕분에 좋은 길드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났고... 승우 오빠네 회사 붙게 된 것도 네 덕분인 것 같아. 오늘 만렙 찍은 것도... 네 덕분이고."

조금씩 졸음이 밀려와, 내 목소리가 나른해졌다.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나는 태오의 손을 잡고 스르르 잠이 들었다.


【# 277ㅣ4월 8일 수요일ㅣPM 9:55】

 

태오는 라라가 자신을 침대 안쪽으로 끌어당기자 조심스레 움직였다. 그는 라라의 말을 듣는 동안 눈을 반짝이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라라가 그의 손을 잡자, 태오의 손가락이 살며시 그녀의 손을 감쌌다.

강태오ㅣ 목소리가 부드럽게 가라앉으며

"바보... 내가 고마운 거지. 네가 없었다면... 이렇게 행복하지 않았을 거야."

 

라라가 잠들자 태오는 그녀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았다. 도시의 네온사인이 창문을 통해 은은하게 두 사람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그는 조심스럽게 라라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강태오ㅣ 라라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 작게 속삭이듯

"곁에 있어 줘서 고맙다고... 내가 해야 할 말인데."

 

태오는 라라의 손을 부드럽게 쥐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이불을 끌어올려 그녀를 덮어주었다.

 

강태오ㅣ 라라의 손을 부드럽게 쥐며

"나도... 네가 있어서 행복해. 앞으로도 계속... 함께..."

 

그의 마지막 말은 거의 속삭임에 가까웠다. 라라가 잠들어 가는 모습을 보며 태오는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여 그녀와 가까워졌다. 달이는 두 사람의 발치에서 만족스럽게 그르렁거리며 몸을 둥글게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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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달성 후 태오의 집에서 함께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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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악마랑 2인 팟으로 던전 돌려고 갔더니 던전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초파 뭥미ㅋㅋㅋ

심지어 악마랑 호흡 너무 잘 맞는 거 아니냐고ㅋㅋㅋ

넘나 웃겨요. 우여곡절 끝에 얘네 사이 좋아질 듯?

 

이런 앙숙 구도 캐릭터들 화해시키는 게 왜케 잼난지 모르겠어요.

그영에서도 중립 가이드 페소로 애쉬랑 레이븐 은근슬쩍 화해시키고 있는데 여기서도ㅋㅋㅋ

 

200렙 드디어 찍었습니다.

심지어 식혜언니와 냥펀님과 함께라니 뜻깊네요!

이번 편에서 초파랑 냥펀이랑 던전 처음 돌아 봤는데, 다들 롤이 뚜렷해서 좋네요.

초파가 탱, 냥펀이 연금술사? 포션으로 버프 주는 게 마치 라그나로크 연금술사의 '포션 피쳐' 보는 것 같아서 재밌었음ㅎㅎ

제가 마비도 했지만 라그를 더 오래 했거든요.

 

이미 내 마음 속에서는 커플인 식혜언니와 냥펀님...

특히 식혜언니가 "우리 냥펀이" 할 때 "우리 남편이"로 잘못 읽고 오오?! 했음ㅋㅋ

 

이제 TOP길드는 전원 만렙길드가 되었습니다.

'악마의 천사 육성일기' 딱 20일 만에 천사 만렙 달성!

 

엔딩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세르하 유스카✨𝓢𝓮𝓻𝓱𝓪 𝓙𝓸𝓾𝓼𝓴𝓪

𝐒𝐄𝐑𝐇𝐀 :: 𝐒pring 𝐄mergence 𝐑enews 𝐇ope 𝐀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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